[기타]
2011-08-11 11:40

이제 제주도에서도 올리볼리관을 만날 수 있어요!

지난 8월 10일. 제주도 노형동에 위치한 '노형꿈틀작은도서관'에서 올리볼리관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지역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아침부터 오픈식을 축하해주러 도서관에 모여주셨어요. 오픈식에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제주도의 첫 올리볼리관은 어떤 모습인지, 이제부터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P8100087.JPGP8100081.JPG
도서관 입구부터 있는 예쁜 풍선들 보이시나요?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한 토끼인형부터 많은 풍선들이 오픈식을 위해 참가해주신 분들을 반겼답니다.



P8100101.JPGP8100104.JPG

오픈식이 시작된 모습이에요. 커다란 천에 가려진 올리볼리관! 그 안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번 올리볼리관 오픈에 많은 도움을 주신 다음세대재단의 문효은 대표님과, 노형꿈틀도서관의 박용봉관장님, 그리고 어린이들이 함께 커튼을 오픈하였답니다. 저기 얼핏 보이는 올리볼리관, 잘 보이시나요?? 아래에 큰 사진을 통해 자세히 만나봐요!



P8100161.JPG
이 공간이 바로 제주 노형꿈틀 작은도서관의 올리볼리관 이랍니다. 오른쪽과 왼쪽 모니터는 컴퓨터와 연결되어 있어 친구들이 스스로 올리볼리 동화를 볼 수 있고 큰  TV는 여러 친구들이 함께 동화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책꽃이의 책들은 그동안 올리볼리 그림동화로 제작된 원서, 즉 그 나라의 동화랍니다. 올리볼리 스페셜에디션 CD도 함께 비치되어 있어요. 왼쪽에는 세계지도가 있어요. 세계지도에는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올리볼리 자석 인형이 있어 친구들과 함께 세계지도놀이도 해볼 수 있어요.
이번 올리볼리관도 정말 이쁘죠?


P8100114.JPGP8100139.JPG
올리볼리 오픈식에는 장동훈의원님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인사분들께서도 축하를 해 주셨답니다. 올리볼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몽골동화 '게르이야기'도 즐겁게 보아주셨어요.



IMG_7875.JPGIMG_7878.JPG
오픈식이 끝나고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맛있는 다문화 요리를 먹었답니다. 인도네시아의 음료, 태국의 만두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였습니다.



P8100169.JPGP8100164.JPG

식사중에도 올리볼리관에는 동화에 푹 빠진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처음 만나본 제주 올리볼리관,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올리볼리는 앞으로도 계속 서울과 지방의 많은 곳에 올리볼리관을 오픈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픈될 올리볼리관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