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4-05-22 14:24

올리볼리의 새로운 이란 동화 <피리소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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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볼리에 로맨틱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이란 동화 <피리소리>가 추가되었습니다.



낭만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이란 동화 특유의 화려하고도 따뜻한 색채의
삽화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





동화의 배경은 이란의 한 영주가 사는 궁전인데요,

신비로운 장식으로
수놓은 아름다운 페르시아 궁전을 직접 방문한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




 

그럼, 새로운 이란 동화 <피리소리>,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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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이란의 한 마을의 영주가 길을 가다가, 강가에 둘러 앉아 재잘재잘 수다를 떨고 있던 소녀들과 우연히 마주쳐요.



영주는 그 중 한 아름다운 소녀에게 첫 눈에 반하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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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에 돌아가 보니 영주의 신하들이 소녀를 궁으로 데려 가려고
와 있었어요
!



사실, 소녀에게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말이죠.



소녀는 울며 불며 부모님께 애원하지만, 아버지는 이제
영주님을 사랑해야 한다면서 소녀를 궁으로 보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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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큰 슬픔에 빠진 상태로 궁에 도착했어요.



그러더니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답니다.



오직, 궁 밖에서 양치기 소년의 피리 소리가 들려올 때에만 편히 잠이
들 수 있었어요
.



바로 소녀와 양치기 소년은 서로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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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영주는 소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유명한 의사 선생님을 모셔와요.



의사는 소녀가 양치기 소년을 너무나 그리워해서 병에 걸렸단 사실을 알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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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궁으로 불려온 양치기 소년!



소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용기 있게 고백한답니다~



소년은 자신이 소녀를 너무나 사랑해서 궁 밖에서라도 피리를 부는 것이라고 고백해요!




이렇게 영주는 소녀가 사실은 양치기 소년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영주는 어떻게 반응 할까요? 혹시 화가 나서 이들을 벌 주는 것은
아닐까요
?


마치 우리나라 전래 동화 <춘향전>에서 사또가 춘향에게 곤장을 맞게 한 것처럼 말이에요!




, 소녀는 너무나 사랑하는 양치기 소년을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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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다 감상하신 후에는, 부가 컨텐츠 코너를 통해 동화를 더욱
알차고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따라 말해봐요>,
<
이건 뭐예요?>, <게임하기>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따라 말해봐요>에서는
동화에 나온 실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간단한 표현들을 한국어, 영어, 이란어로 배우실 수 있어요.



<이건 뭐예요?>에서는
동화 내용과 관련된 이란의 문화적 요소들을 그림과 함께 재미나게 알아보실 수 있고요!



끝으로 <게임하기>에서는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삽화를 활용한 게임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럼, 소녀와 양치기 소년, 그리고 영주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이란 동화 <피리소리>를 보면서 직접 확인해 볼까요?




피리소리 1편 보기



피리소리 2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