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4-09-11 18:38

새로운 인도네시아 동화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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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볼리에 새로운 인도네시아 동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에 사는 작지만 똑똑한 쥐사슴, '칸칠'이 주인공인 동화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 입니다.


단짝 친구인 칸칠과 거북이는 다른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갔다가 힘세고 무서운 호랑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칸칠과 친구들은 물고기를 가지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
보며 귀여운 동물 친구 칸칠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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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단짝 친구인 쥐사슴 칸칠과 거북이는 낚시를 하러 호수에
가고 있었어요.



둘은 가는 길에 영양, 사슴, 흑돼지, , 황소, 코끼리 등
여러 친구들을 만나 다같이 호수로 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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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호수에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고기를 잡았어요.

동물들의 낚시 실력이 정말 대단하죠?

다음날에도 동물들은 낚시를 계속하기 위해 호수로 떠났어요.



어제 잡은 물고기는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이 있는 곰이 지키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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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물고기를 지키고 있는데 어디선가 배고픈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호랑이는 곰을 보자마자 물고기를 다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불쌍한 곰은 물고기를 지키려고 싸우다가 기절하고 말았어요!



이기적인 호랑이는 동물들이 열심히 잡아서 말려놓은 물고기를 몽땅 가져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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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곰보다 덩치도 크고 다리도 튼튼한 코끼리가 물고기를 지키기로 했어요.



하지만 코끼리도 재빠르게 움직이는 호랑이를 이길 수는 없었답니다.



이후 황소, 사슴, 코뿔소와
영양이 차례로 물고기를 지켰지만 번번히 호랑이에게 당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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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리한 쥐사슴 칸칠이 물고기를 지키기로 합니다.



칸칠은 무서운 호랑이를 이기기 위해 작은 꾀를 하나 냈어요.



동물 친구들이 모아온 등나무 껍질 덕분에 칸칠은 호랑이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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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되찾은 동물 친구들은 물고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가기로 해요.



그런데 덩치가 큰 동물 친구들이 더 많은 물고기를 가져가겠다고 다투네요!




 



덩치가 작은 칸칠과 거북이가 빈 손으로 돌아오게 되는 건 아닐까요?



과연 꾀돌이 칸칠은 물고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
>
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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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화에도 재미있는 콘텐츠가 실렸습니다.



<따라 말해봐요>
통해 동화에 나오는 표현을 한국어, 영어, 현지어(인도네시아어)로 따라 읽어보세요!



<이건 뭐예요?>에서는
쥐사슴 칸칠과 인도네시아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게임하기>
통해 동화 내용도 다시 보고 재미있는 게임도 즐길 수 있어요^^




그럼 새로운 인도네시아 동화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
를 지금 만나러 갈까요?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 1편 보기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 2편 보기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 3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