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캄보디아 동화 <귀신은 하나도 무섭지 않아>를 만나보세요!
지난 달에 이어 캄보디아 동화가 한 편 더 추가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볼리에서 선보인 캄보디아 동화 어떠셨나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동화는 <귀신은 하나도 무섭지 않아>라는 동화에요.
캄보디아의 버 바이 번 행사에서 주인공 '멈'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랍니다.
버 바이 번 행사는 떠도는 귀신에게 밥을 주는 행사에요.
과연 멈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럼 새로운 캄보디아 동화 <귀신은 하나도 무섭지 않아>를 지금 만나볼게요!
멈은 할머니가 계시는 고향에 놀러 가요.
그리고 할머니와 사촌 짠과 함께 떠도는 귀신에게 밥을 주는 버 바이 번 행사에 가기로 해요.
멈은 무서웠지만 할머니께 떠도는 귀신 '쁘라엣'에 대해 물어보아요.
'쁘라엣'은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들이 죽어서도 몸에 죄가 남아 떠돌게 되는 귀신이에요.
새벽에 멈과 짠, 할머니는 일찍 일어나 버 바이 번 행사에 가요.
그런데 그만 할머니께서 향을 잊어버리셔서 멈과 짠을 두고 집으로 향을 가지러 가요.
그때 멈의 다리에 뭔가 걸려서 멈이 소리를 질러요.
겁에 질린 짠은 멈을 두고 스님들이 식사를 하는 살라찬으로 들어가 버려요.
할머니께서 오시고 멈은 다리에 걸려던 것이 풀이라는 걸 알고 창피해 졌어요.
그리고 짠에게 복수할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과연 멈은 짠에게 어떻게 복수할까요?
멈과 짠은 무사히 버 바이 번 행사를 마칠 수 있을까요?
이번 동화 또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됩니다.
먼저, <따라 말해봐요>를
통해 동화에 나오는 단어와 표현을 한국어, 영어, 현지어(캄보디아어)로 따라 말해보며 새로운 단어를 배워 보세요!
그리고 <이건 뭐예요?>를
통해 동화에 등장하지만 우리에게 조금 생소할 수 있는 캄보디아의 문화를 알아보세요!
마지막으로 <게임하기>를
통해 동화를 복습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그럼 올리볼리가 준비한 새로운 캄보디아 동화 <귀신은 하나도
무섭지 않아>를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