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첫 올리볼리관!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의 '다문화 도서관 모두', 제주의 '노형꿈틀작은도서관'에 이어 부산 '고맙습니다 보물섬 작은도서관'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부산의 올리볼리관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고 있을까요?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한 모라종합사회복지관 2층에는 '고맙습니다 보물섭 작은도서관'이 있답니다. 올리볼리관 부산의 첫 오픈이 열린 보물섬 작은도서관!
모라동의 아이들과 지역주민분들의 쉼터로 항상 따뜻한 온기가 있는 곳이에요.
이제 이곳의 올리볼리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입구의 올리볼리 한/영 리플렛과 우즈베키스탄 친구들이 우리를 맞이해 주고 있어요. 현수막 속에는 어떤 올리볼리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짜짠~~~부산의 올리볼리관 어떤가요?
대형 티비와 개인 컴퓨터, 더욱 이뻐진 올리볼리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세계지도는 물론, 올리볼리로 제작된 세계 각국의 동화책들이 비치되어 있답니다. 달라진 도서관의 모습에 친구들이 정말 박수를 많이많이 보내주었어요!



올리볼리관 오픈식인 만큼 기념촬영 빠질수 없겠죠?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님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박영규 관장님께서 사진촬영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싱글벙글,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는 모습의 우리 친구들도 보이시죠?



이번 부산 올리볼리관 오픈때도 많은 지역 인사분들이 참석하여 올리볼리관을 축하해 주셨어요. 아이들이 청중이니 만큼 인사말씀을 짧게 부탁드렸었는데, 모두 정말 말씀을 재미있게 해주셔서 이야기를 듣는 친구들이 시종일관 웃음지었답니다.





올리볼리 동화도 보고, 게임도 해보고, 다른나라의 책들을 보며 한글과는 다른 글씨에 모두들 신기해 하고 있답니다.




알록달록 풍선을 손에들고 맛있는 다과를 엄마아빠와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앞으로 부산의 '고맙습니다 보물섬 작은도서관'을 찾을 지역 주민들이 올리볼리관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과연 다음에는 올리볼리관이 어느 지역에서 오픈하게 될까요?? 모두들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다음달에 업데이트 될 또다른 올리볼리관도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