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3-02-19 13:52

올리볼리의 첫 티베트 동화 <나는 야크입니다>를 소개합니다!




 

 

 



올리볼리에서 티베트의 동화를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이야기 속의 티베트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올리볼리의
첫 티베트 동화 <나는 야크입니다>를 통해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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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티베트 동화의 주인공은 티베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야크랍니다. 야크는 티베트의 상징이자, 오랜 옛날부터 티베트 사람들과 함께한 동물이에요. 야크는 춥고 건조한
티베트의 날씨와 잘 맞아 티베트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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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검은색 뿐만 아니라 갈색, 하얀색 털을 가지고 있는 야크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게다가 하얀 털의 야크는 짐을 나르지 않고, 신분이 높은 라마승이 타고 다니는 야크로 훈련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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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티베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야크에게서 난 젖으로 '야크 버터'라는 것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야크 버터'라는 것은 없어요. 왜냐하면 야크는 수컷이거든요. 야크 보다 작은 암컷을 '드리'라고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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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사람들은 드리의 젖으로 버터나 치즈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야크
고기를 말려서 식사로 먹기도 해요. 그 외에도 야크는 티베트 지역의 대표적인 운송수단이에요. 티베트에서 야크만큼 유용한 동물은 없답니다. 야크가 어떻게 티베트
사람들을 돕는 지 <나는 야크입니다>를 통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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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지역의 유목민들은 하루에 버터 차를 40잔 이상 마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동화를 보고 나서, 우리가 잘 모르는 티베트 민족과
관련된 이야기들과 게임을 통해 티베트와 더 친해 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나는 야크입니다>
보고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야크가 어떻게 사람들을 돕는지 함께 알아봐요~



 

 

 



나는 야크입니다 1편 보러가기



나는 야크입니다 2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