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태국동화 <우리집의 부처님>을 소개합니다!

태국의 새 동화 <우리집의 부처님>을 소개합니다!

주인공인 가난한 껭은 힘들게 일하시는 어머니를 돕지도 않고 친구들과 놀기에만 바빴어요. 어느날 껭은 부자가 되고 싶어서 스님을 찾아가 불상을 달라고 말을 해요. 스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태국의 어느 외진 마을에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인 껭이 살았어요. 게으른
껭은 매일 빈둥빈둥 놀기만 하고 어머니를 도와주지도 않았어요. 껭의 어머니는 속상했지만 오히려 "만약 내가 아파서 먼저 세상을 떠나면 우리 껭은 어쩌지" 하고
아들 걱정만했어요.

어느날 껭은 부지런한 친구인 깨우의 집을 지나가다가 깨우가 부처님에게 열심히 절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껭은 불상이 깨우에게 돈과 복을 줬다고 생각하고 바로 절로 달려갔어요. 껭은
스님에게 자신의 집에 부처님을 모시고 싶으니 불상을 하나만 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스님은 껭의 집에는 이미 불상이 있다고 말하며 껭을 돌려보냈어요. 껭은
스님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갑작스레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갔어요. 비를 오래 맞은 껭은
열이나서 앓아 누웠어요. 도대체 스님의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태국사람들의 95% 이상이 불교를 믿는 다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집의 부처님>을 다 보고 난 이후에는 태국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과 함께 재미난 단어게임과 이야기 순서 맞추기 게임도 해볼 수 있어요!

껭이 과연 스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지 함께 보러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