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2-04-04 11:03

레바논에는 어떠한 속담들이 있을까요? 올리볼리 레바논 동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올리볼리의 첫 번째 레바논 동화 <알쏭달쏭 엄마의 말>을 공개합니다!
엄마가 하는 말들이 다 알쏭달쏭하게 느껴지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레바논에는 어떤 속담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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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한 소년은 엄마가 가끔 알쏭달쏭한 말을 던져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고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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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소년이 엄마에게 책 열 권과 미니카 열 한 개 그리고 초콜렛 바 열 두개를 사달라고 조르고 극장과 놀이공원까지 데려가 달라고 말하자 엄마는 "꿀을 정말 좋아하더라도, 많은 꿀을 전부 핥아먹지는 말아야 해." 라고 대답했어요. 이건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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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모양이 이상하고, 바지 지퍼가 열려 있고, 신발 끈이 풀어져 있어서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자 엄마는 "낙타가 입술 때문에 다리를 절룩거리는구나!" 라고 말했어요. 낙타가 왜 다리를 절룩거린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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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괴상한 옷을 입고 머리를 노랑, 빨강 그리고 파랑색으로 물들이고 나타나서 외계인처럼 행동하고 뛰어 노는 모습을 보자 엄마는 "냄비가 뚜껑을 찾았구나!" 라고 말했어요. 엄마의 말은 정말로 이해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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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을 위해 셔츠를 재단하다." , "달걀을 껍질 채 먹다." 또 "사다리를 옆으로 들고 가다." 는 어떤 사람을 나타내는 말일까요?



처음으로 접하는 레바논의 속담들이 낯설고 신기하시죠? 엄마의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궁금하시면 지금 바로 레바논 동화<알쏭달쏭 엄마의 말>을 통해 함께 알아 보아요!


 



동화를 다 보고 난 이후에는 올리볼리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나라인 '레바논'에 대한 설명도 듣고 재미있는 '틀린 그림 찾기'도 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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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엄마의 말 1> 보러 가기
<알쏭달쏭 엄마의 말 2>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