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베트남과 이란의 새 동화를 공개합니다~!

새롭게 공개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소개합니다~!
 

베트남 동화 '꼬마 꾸어이'와
이란 동화 '벽에 씌인 이야기들'이예요. 입을 옷 조차 없는 알몸의 꼬마 꾸어이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아가는지, 이란의
벽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씌여 있는지 함께 확인해봐요!

베트남 동화 '꼬마 꾸어이'는
옛날 베트남 남쪽에 있는 작은 마을, 촌장의 집에서 살고 있었어요. 꾸어이는
입을 옷 하나도 없이 알몸으로 촌장의 돼지들을 맡아 길렀어요. 어느날,
숲에 사는 호랑이가 돼지 한 마리를 물어갔어요. 화가 난 촌장은 꾸어이를 혼내며 호랑이를
잡아오라고 했어요. 꾸어이는 숲에 들어서자마자 호랑이를 만났어요. 꾸어이는
어떠한 지혜로운 방법으로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호랑이를 잡고, 보리수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햇님과 달님을 화해시키고, 숲 속의 사나운 코끼리도 물리치는 꾸어이의 모험을 통해 함께 알아봐요!

두 번째 동화는 이란의 '벽에 씌인 이야기들' 이예요. 이란의 아주 오래된 건물의 벽들에는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들이
써져 있대요.

이란의 왕들과 지혜로운 신하에 대한 이야기, 바다를 처음 보게 된
노예에 대한 이야기, 왕의 값 비싼 반지에 대한 이야기, 도둑들과
시인, 못생긴 왕자에 대한 이야기 등 총 아홉 가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봐요!

동화가 끝나고 나면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