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2-05-24 18:43

개미를 딸로 삼게 된 팔레스타인의 한 부인의 이야기 <작은개미>를 들어보아요!




 


 

새롭게 공개된 팔레스타인의 동화 <작은 개미> 이야기를 만나봐요!



어느 날 아이를 갖고 싶어하던 한 부인의 눈 앞에 개미가 나타났어요! 과연
무슨 일이 생길까요? 부인은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먼 옛날 팔레스타인의 한 마을에 아이를 갖고 싶은 부인이 있었어요. 부인은
개미라도 좋으니 딸 하나만 갖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부인은 꿈속에서 개미를
낳는 꿈을 꾸었어요.부인은 참으로 이상한 꿈이라 생각했는데 부인의 앞에 정말로 개미가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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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부인을 위해 난로를 따뜻하게 데울 수 있도록 기름을 사오겠다고 자청했어요. 부인은 고마웠지만 개미가 너무 작아서 병에 기름을 담아서 들고 올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개미는 병 속으로 들어가 달리면서 병을 굴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티르릿타니 티르릿타니" 노래를 하며 거리를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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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노래를 하며 병을 열심히 굴리는 개미를 본 사람들은 함께 노래를 불렀어요. 하지만 기름 가게의 주인도 개미가 혼자서 기름을 어떻게 들고 돌아갈지 걱정 되었어요. 과연 개미는 기름을 무사히 구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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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재미있는 단어게임도 하고 팔레스타인의 전통 음식인 '무사한'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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