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교육청 교사 직무 연수 프로그램 현장에 올리볼리가 다녀왔어요!!

1월 8일 올리볼리가 남양주
교육청의 교사 직무 연수 프로그램에 다녀왔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 다양성 교육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올리볼리의 그림동화를 보다 재미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올리볼리 교육 매뉴얼'과 함께 진행된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1월 8일 총 6시간 동안 진행되기로 하여 올리볼리가 남양주 청소년 수련관으로
달려가 보았어요!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은 남양주 교육청의 다문화 교육 직무 연수 프로그램의 일부로 이루어졌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있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첫 수업은 다음세대재단의 상임이사이신 방대욱 님께서 해주셨어요.

'다름'과 '틀림'의 차이란 무엇인지 함께 영상을 보면서 알아보았지요.

그리고 어떻게
올리볼리 그림동화가 탄생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유머가 넘치는 강의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수업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도 열심히 수업을 경청해 주셨어요.

두 번째 시간은 올리볼리 교육 매뉴얼의 공동연구원이신 김현미 교수님과 함께 했답니다.

문화 다양성은 무엇이고 문화 다양성 교육의 목표는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한국 사회에서 타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고 이러한 관점들에 잘못된 부분은 없는 지 함께 고민해 보았어요.

'문화 다양성'이란 개념에
대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수업을 통해 '문화 다양성 교육'에 대해 좀 더 친근해 질 수 있었다고 좋아하셨답니다.

세 번째 시간은 올리볼리 매뉴얼을 활용한 다문화 교육 실천에 대해서 올리볼리 매뉴얼의 공동 연구원이신 이미숙
선생님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점심시간이 끝나고 시작된 세 번째 시간은 졸음을 깨기 위해 그 동안 선생님이 해 보았던 '문화'와 관련된 수업이라던가, 다문화
교육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궁금한 점을 써보고 종이를 비행기나 공으로 접어 스마일 바구니에 넣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후에 몇 장을 뽑아서 함께 공유하기도 했지요.

문화다양성 교육에서 학교 교육 과정에서 어떠한 점이 부족한지, 같은
교사로써 교과서를 확장하고 재구성하는 점에서 어려운 점들을 알려 주셨어요.

이러한 시점에서 교실 안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지, 어떠한 방식으로 교육
매뉴얼을 인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수업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작은 파란 종이에 '문화 다양성 교육은 "○○"이다' 라는 표제로 써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표제들이 나왔답니다.

이렇게 6시간 동안 진행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끝이 났습니다.

선생님들의 반응도 좋으시고, 열의가 뛰어나셔서 올리볼리도 덩달아
힘이 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올리볼리 교육 매뉴얼을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올리볼리는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다음세대재단 올리볼리 (02-6718-0633, ollybolly@daumfoundation.org )
로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