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0-11-22 15:09

태국으로 떠난 두 친구의 이야기 '중국인과 타마린드 잎'을 만나보세요~

타마린드 나무는 태국과 같은 건조한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에요. 높이도 매우 크고 아름답다고 해요.
태국으로 간 두 친구가 타마린드 나무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 올리볼리 태국 동화 '중국인과 타마린드 잎'을 통해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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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용'과 '꼬푱'은 중국에서 사는 친구에요. 하루는 두 사람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러 태국으로 떠나기로 결심을 해요.
그리고 배를 타고 몇 밤이 지난 뒤 태국땅에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잠시 서로를 떠나 각자 일자리를 찾기로 했죠.
두 친구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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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용은 꼬푱과 헤어진 뒤 열심히 일을하기 시작했어요. 게으름을 피우지 않으며 타마린드 나무가 있는 과수원을 돌보았지요.
힘들어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했어요.
하지만 꼬푱은 꼬용과 달랐어요. 빈둥빈둥 놀며 게으름을 피웠지요. 돈이 다 떨어지면 그때서야 일자리를 찾았지만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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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뒤 꼬용과 꼬푱은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열심히 일한 꼬용은 부자가 되었지만 꼬푱은 그렇지 못했어요.
매일 놀고 먹었기 때문이지요.
꼬용은 그런 꼬푱에게 일자리를 주었어요. 타마린드 나무를 관리하는 일이었지요. 하지만 게을렀던 꼬푱은 친구의 말을 잘 듣지 않았어요.
꼬용은 꼬푱의 나쁜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우선 꼬푱에게 작은 타마린드의 나무 잎을 따게 했지요.
꼬푱은 너무나도 쉽게 일을 마쳤어요. 그러자 꼬용은 조금 더 큰 나무의 잎을 따게 했지요.

과연 꼬용은 꼬푱의 게으름을 고치게 할 수 있을까요? 꼬용의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을까요?
모두 동화를 통해 꼬용의 재치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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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에 나오는 타마린드 나무는 높이가 20M도 넘는 아주 큰 나무라고 해요. '이건 뭐예요?'를 통해서 실제 타마린드 나무의 사진을 만나보세요~
'따라말해요'를 통해 재미나는 태국어도 배워보세요. '할 수 있다'는 태국어로 어떻게 읽을까요?
그 밖에 재미있는 게임도 놓치지 마세요!


'중국인과 타마린드 잎 1' 보러가기
'중국인과 타마린드 잎 2'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