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0-02-02 11:39

필리핀 그림동화 3편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그림동화는 필리핀 그림동화 3편 이에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필란독 이야기를 포함하여 다양하고 재미나는 동화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함께 동화들을 미리 만나볼까요?


첫번째로 만날 동화는 <마리아 시누콴의 재판>이에요.
마리아 시누콸은 필리핀의 여신이에요. 그녀는 필리핀의 아라얏 산에서 재판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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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르티네즈라는 새가 자신의 깨진 알들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시누콴을 찾아왔어요.
마르티네즈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걸까요? 마리아 시누콴은 과연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을까요?

마리아 시누콴의 재판 1 보러 가기
마리아 시누콴의 재판 2 보러가기


두번째 소개할 동화는 <람 앙의 사랑> 이에요.
용감하기로 소문난 람 앙은 한번도 목욕을 한적이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람 앙은 이네스 카노얀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목욕을 하고 모험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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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에서 람 앙은 접시만큼 큰 눈을 가진 괴물 수마랑을 마주치게 되요.
또 아름다운 마녀인 사리단단을 만난답니다.
과연 람 앙은 이 험난한 모험속에서 이네스 카노얀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모두 람 앙과 함께 모험을 떠나보아요~

람 앙의 사랑 1 보러가기
람 앙의 사랑 2 보러가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동화는 <필란독과 악어들>이에요.
지난번에 <필란독과 금 달걀을 낳은 닭>과 <숲의 감시관이 된 필란독>에서 만난 필란독이 다시 돌아왔어요. 이번에는 어떤 사건에서 어떤 재치를 발휘하게 되는지 궁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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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를 따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에 필란독은 집을 나서요.  망고를 따려면 악어들이 우글우글 거리는 강을 건너야 해요.  우리의 필란독은 또다시 꾀를 내어 다행히 강을 건너게 되요. 하지만 어쩌죠? 한번 필란독에게 속은 악어들이 집으로 돌아가려는 필란독을 도와주지 않아요. 필란독은 과연 망고를 가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필란독과 악어들 1 보러가기
필란독과 악어들 2 보러가기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동화가 끝난뒤 '따라말해요' , '이건뭐예요',  '게임하기' 도 함께 해보세요.
필리핀에 대한 정보도 쑥쑥!  재미도 쑥쑥!  늘어난답니다.

그럼 우리 함께 필리핀 동화를 만나러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