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울 다문화도서관 모두의 올리볼리관에서 새로운 소식이 도착했어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다문화도서관 모두의 올리볼리관에서 추위를 녹여줄 따끈따끈한 새 소식이 도착했어요.

다문화도서관 모두의 올리볼리관은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다른 나라 동화를 접하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머니들도 올리볼리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문화도서관 모두에서는 어떤 소식이 도착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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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도서관의 한국, 중국, 일본, 몽골 어머니들이 요즘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집중해서 보신다고 해요.

같은 책을 서로 다른 언어로 함께 읽으면서 모임을 가져오던 각기 다른 나라의 어머니들께서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어
주기로 결심하셨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자국의 동화를 읽어주고 싶던 어머니들께서 고민을 하시다가 바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참고하시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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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감상하던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이제는 집중해서 감상하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즐겁게 동화를 읽어줄 수 있을 지 함께 생각해 보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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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부터 귀여운 아이 등 다양한 인물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고민도 하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문화도서관 모두에서 온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감상하시는 여러 나라 어머니들의 소식이었어요.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위해 열심히 연구하시는 어머니들 소식을 접하니 올리볼리도 뿌듯해 집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가 어머니의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만나 더욱 새로워지고 아이들의 문화다양성 감수성 또한 더욱
풍부해 지기를 기대할게요.

이상 서울 다문화도서관 모두의 올리볼리관에서 도착한 마음이 따뜻해 지는 소식이었습니다.

다문화도서관 모두의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문화도서관 모두>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1동 335-5 2층

전화번호: 02) 965-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