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볼리관 소식2] <달팽이미디어도서관>과 <반야월어린이도서관 아띠>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난번 전해드린 올리볼리관 소식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은 인천의 달팽이미디어도서관과
대구의 반야월행복한어린이도서관 아띠의 올리볼리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달팽이미디어도서관은 인천 부평구에 있는 작은도서관입니다.
아담한 도서관이지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책놀이, 미디어교육,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요.
지역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도서관이기 때문에 어린이 친구들도 자주 방문해주고 있는데요^^
달팽이미디어도서관에 오는 친구들은 종종 올리볼리관에서 그림동화를 보거나,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차근차근 배우고 있어요.
이렇게 다른 나라, 다른 사람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달팽이미디어도서관 친구들의 문화다양성 감수성도 쑥쑥 자라겠죠?
달팽이미디어도서관의 소식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다음은 대구에 위치한 반야월행복한어린이도서관 아띠의 소식입니다.
작은도서관 아띠는 아이들과 더불어 지역 어머니들의 참여가 굉장히 활발한 곳이에요. 덕분에 올리볼리관에서도 여러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어머니들 3~6명이 모여 올리볼리관에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보고, 영어자막을 읽고 쓰는 등 영어공부 모임을 하고 계세요.
또 인근 지역의 발달장애청년들 또한 올리볼리관을 애용해주고 있어요~ 도서관에서는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 도서관을 방문하는 청년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 시 읽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종종 올리볼리관에서
그림동화도 함께 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띠의 올리볼리관, 정말 알차게 활용되고 있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아띠 도서관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놀러가 보세요! 😀
오늘의 올리볼리관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새로운 소식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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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볼리관 소식1]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와 <노형꿈틀작은도서관>의 올리볼리관 소식을 전해드려요!
[올리볼리관 소식2] <달팽이미디어도서관>과 <반야월어린이도서관 아띠>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