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볼리의 첫 티베트 동화 <나는 야크입니다>를 소개합니다!
올리볼리에서 티베트의 동화를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이야기 속의 티베트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올리볼리의
첫 티베트 동화 <나는 야크입니다>를 통해서 알아보세요~
새로운
티베트 동화의 주인공은 티베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야크랍니다. 야크는 티베트의 상징이자, 오랜 옛날부터 티베트 사람들과 함께한 동물이에요. 야크는 춥고 건조한
티베트의 날씨와 잘 맞아 티베트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있어요.
야크는 검은색 뿐만 아니라 갈색, 하얀색 털을 가지고 있는 야크들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게다가 하얀 털의 야크는 짐을 나르지 않고, 신분이 높은 라마승이 타고 다니는 야크로 훈련된답니다.
대부분 티베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야크에게서 난 젖으로 '야크 버터'라는 것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야크 버터'라는 것은 없어요. 왜냐하면 야크는 수컷이거든요. 야크 보다 작은 암컷을 '드리'라고
부른답니다.
티베트 사람들은 드리의 젖으로 버터나 치즈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야크
고기를 말려서 식사로 먹기도 해요. 그 외에도 야크는 티베트 지역의 대표적인 운송수단이에요. 티베트에서 야크만큼 유용한 동물은 없답니다. 야크가 어떻게 티베트
사람들을 돕는 지 <나는 야크입니다>를 통해 알아볼까요?
티베트 지역의 유목민들은 하루에 버터 차를 40잔 이상 마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동화를 보고 나서, 우리가 잘 모르는 티베트 민족과
관련된 이야기들과 게임을 통해 티베트와 더 친해 질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나는 야크입니다>를
보고 티베트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야크가 어떻게 사람들을 돕는지 함께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