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올리볼리 티베트 동화인 <야크 털은 왜 길까?>를 읽어보세요!

<나는 야크입니다>에 이은 두번째 티베트 동화 <야크 털은 왜 길까?>를 소개합니다~

물소와 닮기도 한 야크는 털이 길고 티벳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 동물이랍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야크의 털이 길었던 것은 아니랍니다.

야크는 어떻게 긴 털을 갖게 되었을까요?

옛날에 티베트의 높은 산 밑에는 야크와 물소가 함께 살았었어요.

둘은 농부의 일도 함께 도와주면서 함께 지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험하기를 좋아하는 야크는 높은 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야크는 자신의 친구 물소에게 함께 산으로 가자고 했지만 물소는 산 위가 춥다며 거절했어요.

오랫동안 고민을 하던 야크는 꿈에서도 산에 갈 정도로 떠나고 싶었답니다.

결국 야크는 산으로 모험을 가기러 결심했어요.

하지만 예전에도 물소가 말했듯이 산 위는 너무 추웠어요.

야크는 또 고민을 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모험을 떠난 야크에게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물소는 야크에게 빌려준 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야크 털에 대한 이야기의 자세한 내막을 친구들과 함께 동화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올리볼리 동화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야크와 물소는 어떤 동물일지, 티베트어로 야크와 물소는 어떤 대화를 했을지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