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볼리 동화로 만나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 이야기~
올리볼리에는 개성 만점 동물 친구들이 주인공인 동화가 여러 편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 몇몇 동화들을 한번에 모아, 여러분들께 '올리볼리 동화로 만나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각 나라마다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지, 동물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동물은 필리핀 쥐사슴, 필란독(pilandok)입니다.^^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꾀 많은 토끼가 있다면, 필란독은 필리핀 동화에서
작지만 영리한 동물로 자주 등장해요~
특히 필란독이 많이 사는 필리핀 최남단 민다나오 섬에는 필란독이 영주님을 골탕먹이는 내용의 여러
가지 민담이 있답니다!
필란독의 활약을 보면 통쾌한 웃음이 절로 나실 텐데요~^^
올리볼리의 필리핀 동화들을 통해 꾀돌이 필란독을 만나보세요~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올리볼리 동화 속 동물은 바로, '태국' 동물들입니다!^^
태국 동화 "비를 내리게 하는 파야탠"은 먼 옛날 7년 동안이나 비가 오지 않던 태국 땅에서
뱀, 호박벌, 개미, 개구리
등 아주 작은 동물들이 비를 내리는 신을 찾아 하늘 나라로 모험을 떠난 이야기인데요~
특히 하늘 나라 힘 센 병사들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떠오르실 거예요^^
작고 귀엽지만, 그 어떤 동물들보다도 용감한 태국 동물
친구들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에는 저~멀리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볼까요?
올 초 업데이트 된 르완다 동화 "주문을 외워 봐"에서는,
세렝게티 초원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각양각색의 야생 동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태국에서 작은 동물들이 가뭄 속에서 모험을 떠났다면,
르완다에서는
작은 동물, 큰 동물 할 것 없이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목마름을 달래 줄 마법의 과일 나무를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들도 사자, 카멜레온, 얼룩말, 타조, 코끼리, 등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르완다 초원으로 떠나보세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동물은 티베트를 대표하는 동물 야크입니다.
야크는 티베트 유목민들에게 아주 친근한 동물이에요.
무거운
짐을 운반하는 등 실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올리볼리에는 야크에 관한 티베트 동화 두 편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나는 야크입니다"를
통해서는 세계의 지붕, 티베트 고원에 사는 야크와 유목민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구요,
"야크 털은 왜 길까?"에서는
야크에 관한 전설같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또, 물소와 야크의 닮은 점, 다른 점도 알아볼 수 있어서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동화랍니다!
지금까지 올리볼리 동화를 통해 어떤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실 수 있는지, 맛보기로 보여드렸는데요~
여러 동화들을 함께 모아보니 더욱 재미있지 않으셨나요?^^
올리볼리에서는 꾀돌이 쥐사슴 "칸칠"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인도네시아 동화도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랍니다~
새로운 동화도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