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올리볼리 동화와 함께 따뜻한 나라로 떠나요~
어느덧 성큼 다가온 겨울!
온몸이 꽁꽁 얼 것처럼 추운 겨울이 오면 누구나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꿈꾸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할 일이 많아서 여행을 떠날 수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올리볼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나라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올리볼리가 소개하는 따뜻한 나라와 재미있는 동화를 함께 만나보아요~
첫 번째로 소개할 나라는 바로 <태국> 입니다.
태국의 날씨는 일년 내내 덥고 습해요. 제일 추울 때의 기온이 우리나라의
봄~여름 정도라고 하니, 정말 따뜻하겠죠?
태국에선 장마철이 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많은 비가 쏟아지다가 그쳐요.
태국
동화 <우리 집의 부처님>에 등장하는 '껭'도 바로 이런 비를 맞고 감기에 걸리지요~
다음에 찾아갈 나라는 <베트남> 이에요.
베트남은 위아래로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아래로 갈수록 점점 더 더워져요.
베트남에도
겨울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봄처럼 따뜻해서 눈은 오지 않는답니다.
또 베트남은 비가 많이 오는 편이라 벼농사가 아주 잘 된다고 해요.
베트남 동화 <바잉 쯩과 바잉 자이는 어떻게 생겼나>에서도 사람들이 농사 짓고 벼를 베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여행지는 섬나라 <필리핀> 이에요.
필리핀은 일년 내내 우리나라의 여름과 같은 날씨에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더운 3~5월이 필리핀의 여름이라고 해요.
이때는 필리핀에서도
여름 방학을 갖고 휴가를 즐긴다고 하네요^^
필리핀은 더운 날씨 덕분에 맛있는 열대 과일이 많기로 유명하죠~ 우리에게도
익숙한 '망고'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과일이에요.
<필란독과 악어들>에서 '필란독'이 한아름 따 가는 망고도 무척 맛있어 보이죠?
마지막으로 함께 떠나볼 나라는 <인도네시아> 에요!
인도네시아는 앞서 가본 세 곳보다도 더 더운 나라에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가장 추운 12월, 1월에도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햇빛이 많이 내리쬐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크고 울창한 숲이 자라기도 해요.
인도네시아 동화 <영리한 칸칠과 거북이>에서도
동물 친구들이 깊고 푸른 숲 속에서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올리볼리와 함께 따뜻한 나라를 여행하고 나니 얼었던 몸이 사르르~ 녹는
것 같지 않나요?
재미있는 올리볼리 동화로 세계 이곳 저곳을 누비며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