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올리볼리 그림동화! 인도네시아 동화 <새우는 왜 등이 굽었을까>를 소개합니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올리볼리에도 새로운 그림동화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동안
올리볼리 그림동화에는 많은 동물들이 나왔지만 물고기가 등장하는 동화는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 동화에는 각양각색의 귀여운 물고기들과 새우가 등장한답니다.
우리나라 동화 속 물고기와 다른 나라 동화 속 물고기의 모습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 수 있겠죠?
그럼 인도네시아
동화 <새우는 왜 등이 굽었을까>를 만나볼까요?
옛날 옛날에, 멋진 농장을 갖고 싶어하던 물고기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농장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일손이 필요했기 때문에, 물고기들은 순서대로 서로 도와가며 일을 하기로 했지요.
만주한의
농장을 첫 번째로 도와주기로 한 물고기들은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일을 했어요. 그 사이 만주한은 물고기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했답니다.
정오가
되자 물고기들은 점심을 먹으러 만주한의 오두막으로 돌아왔어요. 만주한이 준비한 음식은 아주 꿀맛이었어요!
발리다, 타비링의 농장에서 일을 마친 물고기들은 드디어 새우의 농장으로 향했어요.
새우도
다른 물고기들처럼 자신의 농장 일을 도와주는 친구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다른 친구들처럼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잠시 고민하던
새우는 곧 자신있게 요리를 시작했어요.
과연 새우는
어떤 요리를 만들어서 친구들을 대접할까요?
물 속에서만 산다고 생각했던 물고기들이 숲에서 돌아다니고, 우리나라의 '품앗이' 문화처럼
서로 서로 일을 도와가며 농장을 만들었다는 상상이 참 독특하고 신기하죠?
귀여운 물고기들이 등장하는 동화를 보며 새우의 등이 왜 굽었는지도 맞춰보세요!
이번 동화에도 따라 말하기, 이건 뭐예요, 게임 하기 등 재미있는 부가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화를 보며 궁금했던 점, 더 알고 싶었던 점을 부가콘텐츠 코너에서 만나보세요^^
그럼 이제 인도네시아 동화 <새우는 왜 등이 굽었을까>를 함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