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0-03-23 17:45

우즈베키스탄 동화 2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께 우즈베키스탄 동화 "왕과 앵무새", "비밀의 나이"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동화 "왕과 앵무새"는 "가브하르 미르자에바" 선생님이 글을 쓰시고, "후싼 소디코브" 선생님이 그림을 그리셨어요.
말을 하지 않는 앵무새를 키우는 우즈베키스탄의 왕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우리 함께 알아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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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즈베키스탄에는 말을 하지 않는 앵무새를 키우는 왕이 살았어요.
어느날, 왕은 신하들에게 앵무새를 훈련시킬 수 있는 백성을 찾으라고 명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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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호탐이라는 백성이 왕을 만나 앵무새를 가르치겠다고 말을 했어요. 그리고 호탐은 앵무새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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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호탐은 왕의 앵무새가 원래 말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그래서 시장에서 왕의 앵무새와 똑같이 생긴 앵무새를 사와서 훈련을 시키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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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를 훈련시킨 호탐은 왕에게 앵무새를 가져다 주었어요.
과연 왕과 앵무새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동화를 보면서 함께 알아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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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볼리만의 재미! "게임"과 "이건 뭐에요"도 놓치지 마세요.
'왕과 앵무새' 편에서는 '금'과 '앵무새'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야기 순서 맞추기'와 '바뀐 그림 찾기'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왕과 앵무새 1" 보러가기
"왕과 앵무새 2" 보러가기


두번째 소개할 동화는 "비밀의 나이"에요.
우즈베키스탄의 음악가 '탄부리'가 제자를 찾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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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나이'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유명한 음악가 '탄부리'가 있었어요.
탄부리는 어느날 자신의 아름다운 연주를 물려받을 제자를 가르치기로 마음먹었어요.
제자를 뽑기 위해 탄부리는 자신을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나이'를 줘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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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받은 한 아이는 손으로 '한뼘, 두뼘' 길이를 재기 시작했요.
이를 본 탄부리는 이아이는 커서 유명한 상인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돌려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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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아이는 옆에 있던 칼로 나이를 깎기 시작했어요.
탄부리는 이아이는 훌륭한 목수가 될것이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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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한 소년이 탄부리 방에 숨어 들어왔어요.
나이를 발견한 아이는 나이를 집어 불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과연 나이를 계속 불 수 있을까요? 탄부리는 아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함께 동화를 보며 확인해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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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에요'를 보면서 탄부리가 쓰고 있는 '나이'와, 피리처럼 생긴 '나이'를 알아보기로 해요.
그리고 이번에도 재미나는 게임도 즐겨보세요~

"비밀의 나이 1" 보러가기
"비밀의 나이 2"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