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
2010-08-31 12:20
새로운 몽골의 그림동화를 만나보세요!
오랜만에 올리볼리 몽골 그림동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동화는 이미 '봉이 일곱개인 낙타'와 '마지막 설인'을 통해 여러분께 친숙해진 몽골의 '다쉬돈독' 선생님 작품이에요. 특히 '달려라, 망아지!'는 선생님께서 직접 사진도 찍으셨다고 해요. 과연 어떤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첫번째 만나볼 올리볼리 몽골 그림동화는 '게르 이야기' 입니다. '게르'가 뭐냐고요? 게르는 몽골의 전통적인 집이라고 해요. 특이하게도 이동할 수 있고 쉽게 분해하고, 또 세울 수 있다고 해요. 게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다같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봐요!
옛날 몽골에는 한 지혜로운 할아버지와 일곱 명의 아들이 함께 살았었어요. 할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벽, 문 창문, 지붕을 만들고 두꺼운 천을 덮은 뒤 끈으로 묶어서 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 집을 '게르'라고 불렀어요. 시간이 지난 뒤 할아버지는 '이 집이 너희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려 줄거야'라는 말을 남기시며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얼마 뒤 게르도 무너져 버렸어요.
형제들은 집이 무너진 것에 대해 서로를 탓하며 다투었어요. 그리고는 집을 분해하여 창, 문, 천 등 일부만을 각자 들고 가 버렸어요. 막내동생에게는 게르를 지탱하던 끈만 남겨졌어요. 하지만 각자의 길을 떠난 형제들은 창문 하나, 문 하나 를 가지고 살아갈 수가 없었어요. 비를 막을수도 없고, 무서운 동물들을 피해 숨을수도 없었기 때문이에요. 형제들은 이대로 헤어지게 될까요? 막내동생은 어떻게 될까요? '게르이야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야기가 끝나면 재미있는 게임과 '이건뭐에요, '따라말해요'도 놓치지 마세요. 이야기 속에서 나왔던 게르는 어떻게 생겼는지 '이건 뭐에요'를 통해 구경해보기로 해요~
'게르이야기 1' 보러 가기
'게르 이야기 2' 보러 가기
두번째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동화는 '달려라, 망아지!' 입니다. 달려라 망아지는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는 재미있는 동화에요. '다쉬돈독'작가님께서 직접 사진을 찍으시며 이야기를 만드셨어요. 몽골에서는 말이 아주 중요한 동물이라고 해요. 우리의 주인공 에르헴척트가 망아지를 선물로 받으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동화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에르헴척트는 몽골의 씩씩한 남자 아이에요. 지난해에 아빠는 에르헴척트에게 이마에 하얀 얼룩 무늬가 있는 망아지를 선물해 주었어요. 하지만 에르헴척트는 말을 길들이는데에 익숙하지 않아요. 하지만 다행이 에르헴척트의 형이 망아지를 길들이는것을 도와주었어요. 정말 다행이죠? 왜냐하면 에르헴척트는 망아지와 함께 나담축제에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에르헴척트의 형도 나담축제에 참여하고 싶어 해요. 어떡하죠? 한명은 남아서 집을 지켜야 하는데.. 결국 에르헴척트와 형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결정하기로 했어요. 와~ 다행이에요. 에르헴척트가 이겨서 나담축제에 갈 수 있게 되었거든요. 에르헴척트는 망아지가 우승하면 상을 형에게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드디어 나담축제가 열렸어요. 많은 사람들이 흥에 겨워 있네요. 여기 저기 말달리는 소리도 들려요. 과연 우리의 에르헴척트는 망아지와 함께 경주에서 일등을 할 수 있을까요? 나담축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같이 동화를 통해 확인해보기로 해요.
'달려라, 망아지!'의 '이건 뭐에요' 에서는' 나담축제'와 몽골인과 친한 동물 '마멋'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또한 이야기 순서 맞추기와 틀린그림 찾기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달려라, 망아지! 1' 보러 가기
'달려라, 망아지! 2' 보러 가기
새로 만나본 올리볼리 몽골 그림동화,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계속해서 재미있는 올리볼리 그림동화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동화는 이미 '봉이 일곱개인 낙타'와 '마지막 설인'을 통해 여러분께 친숙해진 몽골의 '다쉬돈독' 선생님 작품이에요. 특히 '달려라, 망아지!'는 선생님께서 직접 사진도 찍으셨다고 해요. 과연 어떤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첫번째 만나볼 올리볼리 몽골 그림동화는 '게르 이야기' 입니다. '게르'가 뭐냐고요? 게르는 몽골의 전통적인 집이라고 해요. 특이하게도 이동할 수 있고 쉽게 분해하고, 또 세울 수 있다고 해요. 게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다같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봐요!
옛날 몽골에는 한 지혜로운 할아버지와 일곱 명의 아들이 함께 살았었어요. 할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벽, 문 창문, 지붕을 만들고 두꺼운 천을 덮은 뒤 끈으로 묶어서 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 집을 '게르'라고 불렀어요. 시간이 지난 뒤 할아버지는 '이 집이 너희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려 줄거야'라는 말을 남기시며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얼마 뒤 게르도 무너져 버렸어요.
형제들은 집이 무너진 것에 대해 서로를 탓하며 다투었어요. 그리고는 집을 분해하여 창, 문, 천 등 일부만을 각자 들고 가 버렸어요. 막내동생에게는 게르를 지탱하던 끈만 남겨졌어요. 하지만 각자의 길을 떠난 형제들은 창문 하나, 문 하나 를 가지고 살아갈 수가 없었어요. 비를 막을수도 없고, 무서운 동물들을 피해 숨을수도 없었기 때문이에요. 형제들은 이대로 헤어지게 될까요? 막내동생은 어떻게 될까요? '게르이야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야기가 끝나면 재미있는 게임과 '이건뭐에요, '따라말해요'도 놓치지 마세요. 이야기 속에서 나왔던 게르는 어떻게 생겼는지 '이건 뭐에요'를 통해 구경해보기로 해요~
'게르이야기 1' 보러 가기
'게르 이야기 2' 보러 가기
두번째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동화는 '달려라, 망아지!' 입니다. 달려라 망아지는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는 재미있는 동화에요. '다쉬돈독'작가님께서 직접 사진을 찍으시며 이야기를 만드셨어요. 몽골에서는 말이 아주 중요한 동물이라고 해요. 우리의 주인공 에르헴척트가 망아지를 선물로 받으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동화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에르헴척트는 몽골의 씩씩한 남자 아이에요. 지난해에 아빠는 에르헴척트에게 이마에 하얀 얼룩 무늬가 있는 망아지를 선물해 주었어요. 하지만 에르헴척트는 말을 길들이는데에 익숙하지 않아요. 하지만 다행이 에르헴척트의 형이 망아지를 길들이는것을 도와주었어요. 정말 다행이죠? 왜냐하면 에르헴척트는 망아지와 함께 나담축제에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에르헴척트의 형도 나담축제에 참여하고 싶어 해요. 어떡하죠? 한명은 남아서 집을 지켜야 하는데.. 결국 에르헴척트와 형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결정하기로 했어요. 와~ 다행이에요. 에르헴척트가 이겨서 나담축제에 갈 수 있게 되었거든요. 에르헴척트는 망아지가 우승하면 상을 형에게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드디어 나담축제가 열렸어요. 많은 사람들이 흥에 겨워 있네요. 여기 저기 말달리는 소리도 들려요. 과연 우리의 에르헴척트는 망아지와 함께 경주에서 일등을 할 수 있을까요? 나담축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같이 동화를 통해 확인해보기로 해요.
'달려라, 망아지!'의 '이건 뭐에요' 에서는' 나담축제'와 몽골인과 친한 동물 '마멋'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또한 이야기 순서 맞추기와 틀린그림 찾기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달려라, 망아지! 1' 보러 가기
'달려라, 망아지! 2' 보러 가기
새로 만나본 올리볼리 몽골 그림동화,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계속해서 재미있는 올리볼리 그림동화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