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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교육</title>
		<link>https://edu.ollybolly.org</link>
		<description></description>
		
				<item>
			<title><![CDATA[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 사례를 공유합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42]]></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weight:400;"> 최근 출신 지역, 사용 언어, 종교, 성별, 성적 지향, 성 정체성, 장애 등에 따른 차별과 혐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문화다양성 감수성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특히, 다름을 인식하고 편견이 형성되는 아동기에 다름을 긍정적인 가치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span>

<span style="font-weight:400;"> ‘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 문화다양성 교육 사례집’에서는 2018년과 2019년에 각 학급 현장에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천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국어, 사회, 미술, 도덕 등 <strong>교과 수업 뿐만 아니라 </strong></span><strong>특정 기념일 또는 시사적인 의미를 가진 주제와 관련한 수업에서도 문화다양성의 키워드를 연계한 수업 사례,</strong><span style="font-weight:400;"><strong> 다양한 특성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다함께 어울리며 지낼 수 있도록 학급 경영 노하우</strong>까지 함께 실어두었습니다.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교육 사례이지만 대부분 올리볼리 그림동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학습자 중심의 교육 활동을 전개하여 학교 외에도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span>

<span style="font-weight:400;"> 학교 현장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구글닷오알지(Google.org)와 바쁜  일정에도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사명감으로 연구를 진행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pan>

<a href="https://drive.google.com/file/d/1ev1fNaylnDq4yN6XJ6PKo9BcdjGhQ3pB/view?usp=sharin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52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22-%E1%84%8B%E1%85%A9%E1%84%92%E1%85%AE-12.50.19.png" alt="" width="942" height="1188" /></a>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사례집을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본 교육사례집은 비영리적 목적으로만 활용 가능하며, 사용 시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ue, 30 Jun 2020 18:39:3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차별과 편견을 넘어 문화다양성이 만드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다섯 명의 연사와 만나보세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41]]></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다음세대재단은 지난 5월 21일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특집 강연회 '차이를 즐기자'를 개최하였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이번 강연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분들이 안전하게 강연회를 즐기실 수 있도록</span>
<span style="color:#333333;">특별히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span></p>
<span style="color:#333333;"><img class="size-full wp-image-1502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3%E1%85%A1%E1%84%8B%E1%85%B3%E1%86%B7%E1%84%89%E1%85%A6%E1%84%83%E1%85%A2%E1%84%8C%E1%85%A2%E1%84%83%E1%85%A1%E1%86%AB-%E1%84%86%E1%85%AE%E1%86%AB%E1%84%92%E1%85%AA%E1%84%83%E1%85%A1%E1%84%8B%E1%85%A3%E1%86%BC%E1%84%89%E1%85%A5%E1%86%BC-%E1%84%8C%E1%85%AE%E1%84%80%E1%85%A1%E1%86%AB-%E1%84%90%E1%85%B3%E1%86%A8%E1%84%8C%E1%85%B5%E1%86%B8-%E1%84%8B%E1%85%A9%E1%86%AB%E1%84%85%E1%85%A1%E1%84%8B%E1%85%B5%E1%86%AB-%E1%84%80%E1%85%A1%E1%86%BC%E1%84%8B%E1%85%A7%E1%86%AB%E1%84%92%E1%85%AC-%E1%84%8E%E1%85%A1%E1%84%8B%E1%85%B5%E1%84%85%E1%85%B3%E1%86%AF-%E1%84%8C%E1%85%B3%E1%86%AF%E1%84%80%E1%85%B5%E1%84%8C%E1%85%A1-%E1%84%80%E1%85%A2%E1%84%8E%E1%85%AC.png" alt="" width="800" height="965" /></span>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각 15분 길이의 다섯 개 강연을 통해</span>
<span style="color:#333333;">조금은 어렵고 때로는 불편한 '문화다양성' 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span>
<span style="color:#333333;">중요한 이유를  과학, 사회학, 예술사회학, 법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span>
<span style="color:#333333;">더 나아가 장애, 성별, 국적 등으로 인한 사회적 차별과 함께 내 안의 편견을 성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strong>5월 21일(목)
</strong></span><span style="color:#333333;"><strong>[기조] <b>과학자가 바라본 다양성의 중요성: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b></strong></span><span style="color:#333333;"><strong><b>/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b></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Y-eOebKkScA"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strong>5월 22일(금)
</strong></span><span style="color:#333333;"> <b>[기조] 사회학자가 바라본 다양성의 가능성: 애매함을 견디는 것이 능력이다
</b></span><span style="color:#333333;"><b>/ 김찬호 성공회대 교양학부 초빙교수</b></span></p>
<p style="text-align:cente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2b7kQANcVRY"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strong>5월 25일(월)
</strong></span><span style="color:#333333;"><b>누구나 환대 받는 식탁을 위해: 우리에겐 엄마의 손맛이지만, 엄마에겐 힘든 노동입니다
</b></span><span style="color:#333333;"><b>/ 이라영 예술사회학 연구자, 정치적인 식탁 저자</b></span></p>
<p style="text-align:cente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broUzA4232M"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strong>5월 26일(화)
</strong></span><span style="color:#333333;"><strong><b>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전하는 공존의 메시지: 진짜 나로 존중 받으며 살 수 있는 의외의 방법
</b></strong></span><span style="color:#333333;"><strong><b>/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b></strong></span></p>
<p style="text-align:cente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l-X-1V1B3Lc"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333333;"><strong>5월 27일(수)
</strong><b>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져올 기회: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
</b></span><strong>/타일러 라쉬 방송인</strong></p>
<p style="text-align:cente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CYmyp77d1BU"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
<p style="text-align:center;">많은 분들이 이번 온라인 강연을 통해 평소에 좀처럼 생각해보지 않았던 다양성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는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508"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11.42.png" alt="" width="666" height="135" /></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wp-image-1509"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11.15.png" alt="" width="663" height="182" /></p>
<p style="text-align:center;">더 나아가 그동안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었던 편견과 고정관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깨달음과 함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눠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51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19.12.png" alt="" width="670" height="316"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511"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17.35.png" alt="" width="671" height="143" /></p>
<p style="text-align:center;">한편으로는 외모, 나이, 성별, 장애 등으로 상처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차별에 맞서고 계신  연사님에게 지지의 메시지와 함께
일상에서 연대 하겠다는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p>
<img class="wp-image-1515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40.03.png" alt="" width="667" height="111" />

<img class="size-full wp-image-1516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39.37.png" alt="" width="652" height="79" />

<img class="size-full wp-image-1514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40.17.png" alt="" width="670" height="120" />
<p style="text-align:center;">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내'가 가진 편협한 잣대가 그대로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누군가를 쉽게 판단하고 평가하기보다는 '애매함을 견디며'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겠다는 다짐을 남겨주셨습니다.</p>
<img class="wp-image-1506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12.24.png" alt="" width="653" height="140" />

<img class="size-full wp-image-1517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39.30.png" alt="" width="651" height="82" />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505"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0-06-09-%E1%84%8B%E1%85%A9%E1%84%92%E1%85%AE-8.12.32.png" alt="" width="650" height="121" /></p>
<p style="text-align:center;">그동안 조금은 어렵고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한 '문화다양성'은
사실 우리 삶과 아주 밀접한 가치라는 것을 알게 된 강연회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많은 분들의 소중한 깨달음이 찰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일상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p>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span></p>* 본 강연회는 문화체육관광부(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공동주관)와 함께 하였습니다.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 위 강연은 비영리적 교육용 목적으로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 수어 통역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 과학자가 바라본 다양성의 중요성: 자연은 순수를 혐오한다 <a href="https://youtu.be/0Y5IqfasN7s">바로가기</a>
</span></p>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 사회학자가 바라본 다양성의 가능성: 애매함을 견디는 것이 능력이다 <a href="https://youtu.be/wVZtHSLrrLw">바로가기</a>
</span></p>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 누구나 환대 받는 식탁을 위해: 우리에겐 엄마의 손맛이지만, 엄마에겐 힘든 노동입니다 <a href="https://youtu.be/hzKWq8yM0DQ">바로가기</a>
</span></p>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전하는 공존의 메시지: 진짜 나로 존중 받으며 살 수 있는 의외의 방법 <a href="https://youtu.be/gSzxz_ST-II">바로가기</a>
</span></p>
<p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져올 기회: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 <a href="https://youtu.be/2NcCRd7igcc">바로가기</a></span></p>]]></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ue, 09 Jun 2020 20:02:2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문화다양성의 날 주간 기념 특집 온라인 강연회 '차이를 즐기자'를 개최합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40]]></link>
			<description><![CDATA[<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96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5/ollycon_web_poster_01-1.png" alt="" width="800" height="1032"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97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5/ollycon_web_poster_02-1.png" alt="" width="800" height="334"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98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5/ollycon_web_poster_03-1.png" alt="" width="800" height="571" /> <img class="size-full wp-image-1500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5/ollycon_web_poster_04-1.png" alt="" width="800" height="1147" />
<h2 style="text-align:center;"></h2>]]></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ue, 12 May 2020 19:07:2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사 연수] 지식을 넘어 실천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9]]></link>
			<description><![CDATA[ 
<p class="p1" style="text-align:left;">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는 지난 1월 서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인천 박문초등학교에서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 사례'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 다이버시티 코리아(Diversity Korea) 프로젝트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지원을 받아 ‘다름은 차별과 배제의 원인이 아니라 창의력의 원천’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문화다양성 교육 인프라를 조성하여 한국 사회의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합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다양한 사회구성원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그림동화 콘텐츠와 교육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방법을 학급 경영과 교과 수업에 적용하기 위해 추운 겨울 날에도 30여분의 초등학교 선생님이 이번 연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문화다양성 교육 방법을 익히는 것 뿐만 아니라 참가하신 선생님 스스로 가지고 있었던 편견과 고정관념을 일깨울 수 있었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수업사례' 연수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h4 class="p1" style="text-align:left;"><strong>문화다양성 교육? 다문화 교육 아닌가요?</strong></h4>
<p class="p1" style="text-align:left;"><span class="Apple-converted-space"><img class="alignnone wp-image-1458"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478-1024x768.jpg" alt="" width="430" height="322" /> <img class="alignnone wp-image-1459"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313-1024x768.jpg" alt="" width="428" height="322" /> </span></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문화다양성 교육은 이주 배경 학생이 없는 학교에서는 하지 않아도 된다'</p>
<p style="text-align:left;">'문화다양성 교육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교육이다'</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한국 사회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은 물론 '문화다양성'은 여전히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개념입니다.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참가 선생님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기존 다문화 교육의 문제점과 문화다양성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서울 연수에서는 성공회대 박경태 교수님이, 인천 연수에서는 이화여대 장한업 교수님이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p>

<h4>지식을 넘어 참여와 대화로 문화다양성 감수성 일깨우기</h4>
<p class="p1" style="text-align:left;"><img class="alignnone wp-image-1461"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332-1024x768.jpg" alt="" width="428" height="321" /> <img class="alignnone wp-image-1462"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489-1024x768.jpg" alt="" width="425" height="319" /></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연수에서 참가 선생님들이 가장 긴장하시는 시간! 문화다양성 감수성 테스트(<a href="http://test.ollybolly.org">test.ollybolly.org</a>)를 통해 선생님의 문화다양성 감수성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았습니다. 이어 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어린이용, 교육자용 웹사이트를 소개하고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였습니다.  잠들어있던, 둔감해졌던 문화다양성 감수성을올리볼리 그림동화로 일깨우는 활동이 뒤이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란의 그림동화 '정글파티'를 함께 감상하고 동화 속 '작은까마귀'는 우리 사회에서 누구인지 그룹 별로 이야기하고  '존중'과 '공존'의 의미에 대해 나누어보았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님이 우리 사회에서 '작은까마귀(이방인, 소수자)'와 같은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살피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p>

<h4 class="p1" style="text-align:left;"><strong>교과 수업, 계기 교육과 문화다양성 접목시키기</strong></h4>
<p class="p1" style="text-align:left;"><span class="Apple-converted-space"><img class="alignnone wp-image-1463"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512-1024x768.jpg" alt="" width="422" height="317" /> <img class="alignnone wp-image-1464"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557-1024x768.jpg" alt="" width="419" height="314" /> <img class="alignnone wp-image-1465"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366-1024x768.jpg" alt="" width="421" height="315" /> <img class="alignnone wp-image-1466"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20/02/IMG_3405-1024x768.jpg" alt="" width="419" height="314" /></span></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문화다양성'을 이해하는 강의와 감수성을 일깨우는 활동 후 현직 학교 선생님들의 수업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인서룡초등학교 윤은경 선생님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존중'이라는 문화다양성의 요소를 연계하여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 사례를 나눠주셨습니다. 수업에서 활용한 2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직접 가져와 참가 선생님들이 살펴볼 수 있도록 하여 호응도가 무척 높았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인천서홍초등학교 송한별 선생님은 교육부 성교육 지도안, 게임 문화, 교과서에 실린 동화 또는 소설 등에 담긴 성차별적인 요소를 지적하고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젠더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참가 선생님들이 '보석맵 만들기' 활동을 통해 그동안은 다른 관점으로 그림동화를 살펴보고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서울삼일초등학교 성묘진 선생님은 미술 교과 시간에 올리볼리 그림동화 ‘공주님의 여행’을 활용하여 미술 교과 차원에서 진행한 반편견 교육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자세한 활동 내용과 학생들의 결과물을 함께 보여주셔서 교육 사례에 대한 참가 선생님들의 관심도 무척 높았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용인석성초등학교 이미숙 선생님은 학교 현장에서 외부 강사의 이벤트성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일상생활과 교과 수업에서 담임 교사가 진행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의 필요성과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다년 간 교육을 진행하며 익혀온 선생님만의 노하우와 직접 가져와 보여주신 풍부한 교육 자료에 오랜 시간 연수가 계속되었음에도 참가 선생님들의 집중력은 어느 때보다 높았답니다.</p>
연수를 마치고 이번 연수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수에 참여한 모든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ul>
 	<li><em>"문화다양성 관련 용어에 대한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이론적인 강의부터 실제 수업 사례 강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문화다양성 교육을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유익한 연수였습니다."</em></li>
 	<li><em>" 내 안의 편견에 대해 살펴보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림동화로 '소수자'에 대해 이해해보는 활동이 참신했습니다."</em></li>
 	<li><em>"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강사들의 높은 이해도와 열정이 돋보이는 연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에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고 나 역시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천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em></li>
</ul>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수업 사례' 연수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과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해 교실에 작은 변화가 찾아오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ue, 11 Feb 2020 12:01:2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행사] 다시 돌아온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 올리볼리 그림동화로 '모-두를 위한 도시'를 상상해보았어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8]]></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center;">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용도시:모-두를 위한 도시'를 주제로 하는 2019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이하 언서페) 콜라보레이터로 참가하여
&lt;서울을 포용포용&gt;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a href="http://edu.ollybolly.org/news/?mod=document&amp;pageid=1&amp;keyword=%EC%96%B8%EC%9C%A0%EC%A3%BC%EC%96%BC&amp;uid=310">2018 세션 살펴보기</a></p>
<p style="text-align:center;"><em>*'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Unusual Suspects Festival)'은?</em>
“언서페는 시급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기치 않은 연결을 만드는 장입니다.
참여자들이 통찰과 도전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제공합니다.”
<a href="https://medium.com/unusual-suspects-festival-seoul/%EC%96%B8%EC%84%9C%ED%8E%982019%EA%B0%80-%EB%8B%A4%EC%8B%9C-%EB%8F%8C%EC%95%84%EC%99%94%EB%8B%A4-a10ea89421e8">행사 소개 자세히 보기 </a></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400;">&lt;서울을 포용포용&gt; 세션은 참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안에서 주목 받지 못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살펴보고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포용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크고 작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span></p>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50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49241728777_500c663b44_k-684x1024.jpg" alt="" width="684" height="1024" />
<p style="text-align:center;">세션이 열린 12일은 유난히 추운 날이라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었는데요.
우려와 달리 많은 분들이 '포용도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리를 채워주셨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51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49241061128_7ad505563f_k-1024x684.jpg" alt="" width="840" height="561" /></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400;">본격적인 세션 시작에 앞서 언유주얼 서스펙트 페스티벌의 주관 기관인 씨닷의 윤샘 이사님이
언서페 서울의 히스토리와 현황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셨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400;">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언서페에 참가한 분도 계셨고,
작년에는 너무 늦게 알게되어 참가하지 못했지만 올해 언서페를 너무나 기다렸다는 분도 계셔서 참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400;">한편, 세션에서 다음세대재단의 문화다양성 콘텐츠 올리볼리 그림동화(<a href="http://ollybolly.org">ollybolly.org</a>)를 활용하여
'포용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데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도 계셨는데요.
</span><span style="font-weight:400;">올리볼리 사업을 시작한 사회적 배경은 도시에서 가리워진 목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오늘 세션 주제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올리볼리가 태어난 2009년 무렵 한국 사회에는 이주 노동과 국제 결혼으로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들이 급증하였고
이와 더불어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 더 나아가 사회적 배제가 사회 문제로 등장했기때문입니다.</span></p>
<p style="text-align:center;">올리볼리 그림동화 &lt;정글파티(감상하기)&gt;는 다음 두 가지 질문과 함께 감상해보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b>"동화 속 ‘작은 까마귀’에 대한 편견은 무엇인가요?"
</b><b>"토끼, 새, 달팽이,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이 </b><b>모여 사는 정글에서 모두가 ‘친구'로 </b><b>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b></p>
<img class="size-large wp-image-1453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9-12-27-%E1%84%8B%E1%85%A9%E1%84%92%E1%85%AE-7.06.17-1024x564.png" alt="" width="840" height="463" />
<p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400;">실제로 동화가 만들어진 이란에서도 '까마귀'는 나쁜 소식을 가져오는 흉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동화 속 '작은 까마귀' 역시 이전에 살던 곳에서는 다른 동물들에게
'나쁜 소문을 내고 다니고, 투덜대며, 까맣고 못생긴' 새로 인식되고는 했습니다.
'작은 까마귀'는 도시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인정도, 존중도 받지 못하는 존재들과 닮아 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center;">이런 '작은 까마귀'가 새로 이사온 정글에서는 어떻게 다른 동물들과 동등한 존재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를 &lt;사람, 장소, 환대(김현경, 2015)&gt;에서 '무조건적 환대'라는 키워드로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작은 까마귀'가 새롭게 터를 잡은 정글에서는 그 누구도 '작은 까마귀'를 놀리지 않았고,
그에 대한 나쁜 소문들을 믿지 않았으며,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해주었기 때문입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size-large wp-image-1454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9-12-27-%E1%84%8B%E1%85%A9%E1%84%92%E1%85%AE-7.09.41-1024x582.png" alt="" width="840" height="477" /></p>
<p style="text-align:center;">그렇다면 그림동화 속 '정글'과 같이 생김새, 사용하는 언어, 출신 지역 등과 상관 없이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먼저 필요할까요?</p>
<p style="text-align:center;">오늘 세션처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안전한 공간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름과 존중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지지하는 장이 더 많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p>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52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49241061863_24af903fa4_k-1024x684.jpg" alt="" width="840" height="561" />
<p style="text-align:center;">'포용도시'와 '환대'를 키워드로 올리볼리 그림동화 '정글파티'를 감상한 후 본격적으로 그룹 별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논의에 앞서 오늘 세션에 어떤 기대를 가지고 신청하셨는지, 어떤 마음으로 세션에 오셨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 만난 옆 사람이지만 '모-두를 위한 도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음이 점점 누그러지고 경계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p>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44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49241530741_1f29c3bcb1_k-1024x684.jpg" alt="" width="840" height="561" />
<p style="text-align:center;">참가자분들께  '포용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반가운 사회적 변화와 아직 아쉬운 지점'을 살펴볼 수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와주시기를 사전 미션으로 부탁드렸는데요.
거의 모든 참가자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순간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담아와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더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담당자 감동!)</p>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48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49241531741_e3e9e98b53_k-1024x684.jpg" alt="" width="840" height="561" />
<p style="text-align:center;">'도시에서 소외된 목소리'와 '내가 생각하는 포용도시란?'을 주제로 약 30분 간 그룹 별 토의를 진행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참가자 분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온 '도시에서 소외된 목소리'에는
학교 밖 청소년,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은 이주민,  간판이나 표지판의 문자와 친숙하지 않은 외국인이나 어린이,
반려동물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 안전한 사회에 대한 불신과 갈망이 큰 여성들,
사회가 생각하는 '표준'에서 벗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들 등에 대한 이야기를나누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또한 이러한 목소리를 담아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든다면 그것은
"사회적 지위, 연령, 출신 지역 등이 다양한 사람들끼리도 유의미한 ‘만남’이 가능한 도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아우르는 법과 제도를 넘어 소수자에 대한 존중이 문화로 정착된 도시"
"사회에 대한 신뢰가 높고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나’와 타인의 권리가 동등하게 존중되는 도시"일 거라는
작은 합의를 그룹별로 만들어보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45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49241056863_fbf0e39d67_k-1-1024x684.jpg" alt="" width="840" height="561" /></p>
<p style="text-align:center;">이어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림과 메시지를 통해 '모-두를 위한 도시'의 모습을 그려보고
오늘 논의에서는 다루지 못했지만 앞으로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과 관련 콘텐츠를
공유해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세션을 마무리하였습니다.</p>
<img class="size-large wp-image-1457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IMG_1536-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p style="text-align:center;">세션을 마치고 진행한 설문 평가에서 '오늘의 언유주얼한(예기치 않은) 발견과 만남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일상에서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포용도시'를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던 점",
"다양한 특성과 경험을 지닌 참가자들과 포용도시에 대한 여러 관점을 나눈 점",
"포용도시에 대한 일방적인 강연이 아니라 참가자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방식의 워크숍으로 진행된 점"
등을 꼽아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추운 날에도 &lt;서울을 포용포용&gt; 세션에 오셔서 모-두를 위한 도시를 주제로
따듯한 눈빛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ul>
 	<li style="text-align:center;">* &lt;서울을 포용포용&gt; 세션 사진은 <a href="https://www.flickr.com/photos/165838848@N03/albums/72157712225218258/page3">본 링크</a>에서 더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li>
</ul>
<p style="text-align:center;"></p>]]></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27 Dec 2019 19:15:5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사연구회] 내가 겪고 있는 고통, 타인이 겪고 있는 고통은, 과연 나눌 수 있을까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7]]></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center;">올리볼리는 매년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a href="http://edu.ollybolly.org/news/?uid=335&amp;mod=document&amp;pageid=1">신청하기</a>)</p>
<p style="text-align:center;">연수에서는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 선생님들이 학급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신 교육 자료와 사례를 나눠드리고 있는데요!</p>
<p style="text-align:center;">올해도 서울, 인천, 경기 소재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각 학급에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하여
반편견교육, 상호문화교육, 다문화교육, 민주시민교육 등을 실천하고 계시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이번 12월 연구회 모임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진행하신 교육 내용을 공유하고 소감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다음 달 교사 연수와 올리볼리 웹사이트에서 선생님들의 생생한 교육 사례와 유용한 교육자료를 나눠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p>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42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KakaoTalk_Photo_2019-12-27-15-12-19-1024x768.jpeg" alt="" width="840" height="630" />
<p style="text-align:center;">교육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이어 &lt;<a href="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359533">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엄기호, 2018)</a>&gt;에 대한 독서 토의를 진행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독서 토의 진행 내용은 연구회 서영란 선생님이 정리해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lt;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gt;에 대한 소감을 전체적으로 공유하고 가장 먼저 함께 나눈 질문은
책 제목이기도 한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책에서 다룬 내용과 이미 살아오며 겪은 경험을 떠올리면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아주 가까운 사람이 고통을 겪으며 그 곁에서 고통을 나누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았던 이야기,
나의 고통이 너무 커 다른 사람의 고통까지 헤아기리는 어려웠던 이야기 등을 나누며
고통을 나눈다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숭고한 과정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 각자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곁'이 되어주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들을 공유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37"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KakaoTalk_Photo_2019-12-27-15-13-45-1024x768.jpeg" alt="" width="840" height="630" /></p>
<p style="text-align:center;">한 선생님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매체에 관심이 많지만
매체에서 이를 다루는 방식이 매우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내용을 편집하고 구성하거나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방송을 송출하거나 기사를 공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매체로나마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있지만
개인적 차원에서 당사자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아 아쉽다는 이야기도 나눠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다른 선생님은 교사로서 학생들과 소통하다 보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아픔을 알게 된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초등학생임에도 학업과 평가 대한 스트레스와  느끼는 경우가 많고 학생들의 이러한 고통을 알지만
학급 차원을 넘어가는 문제일때는 교사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
뾰족한 수가 없음을 느낄 때 심적으로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하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선생님의 이러한 이야기에 다른 선생님들도 완벽한 해결책은 제시할 수 없더라도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하려는 노력 자체는 학생들에게 와 닿을 수 있을 거라고 덧붙이셨답니다.</p>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38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2/KakaoTalk_Photo_2019-12-27-15-13-17-1024x768.jpeg" alt="" width="840" height="630" />
<p style="text-align:center;">다른 선생님 역시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정서가 불안정한 학생과 담임 동료 교사가 겪는 고통을 보며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인지 고민이 된다는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단순히 같이 화내주거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넘어
당사자가 기대하고 원하는 액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진정한 공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어요.
선생님은 이 경험을 통해 고통을 나누기 위해서는 단순히 고통을 인지하는 것을 넘어 잇따르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2019년 교사 연구회 모임은 이 날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관심과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놓지 않고 끝까지 참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내년 2020년 연구회 모임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p>

<ul>
 	<li style="text-align:center;">* 본 모임은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li>
</ul>]]></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27 Dec 2019 15:56:5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사연구회] '사람, 장소, 환대'를 읽고 모든 구성원이 평등하게 존재할 수 있는 학교를 상상해보았습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6]]></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center;">11월 교사연구회 모임에서는 김현경 작가의 &lt;사람, 장소, 환대&gt;를 읽고 전체적인 감상을 나누고 각 학급에서 실천 중인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해 공유해보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이 날 모임 후기는 교사연구회 장수진 선생님이 정리해주셨습니다.</p>
<img class="size-full wp-image-1427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9-11-27-%E1%84%8B%E1%85%A9%E1%84%92%E1%85%AE-2.58.29.png" alt="" width="462" height="683" />
<p style="text-align:center;">&lt;사람, 장소, 환대&gt;, 김현경 저, 문학과지성사, 2015</p>
<p style="text-align:center;">    <img class="alignnone wp-image-1432 size-large"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IMG_1143-2-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p>

<h4 class="p1" style="text-align:center;"><b>전체적인 감상</b></h4>
<ul class="ul1" style="text-align:center;">
 	<li class="li2">- "용어가 많이 어렵고 주석이 많아 읽기가 어려웠다. 발제문 쓰는 것도 어려웠다."</li>
 	<li class="li2">- "번역책인줄 알고 저자를 다시 확인할 정도로 어려운 문장이 많았다. 마치 수능지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li>
 	<li class="li2">- "2017년 교사연구회 모임에 이어 이번 기회에 다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책이 왜 좋은지 깨닫게 되었다.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볼 때 이 책에 나온 내용을 떠올리게 된다."</li>
 	<li class="li2">- "처음에는 책 제목인 사람, 장소, 환대 세 개의 단어가 따로 노는 듯 했는데 다 읽고 나니 세 단어가 어떤 의미에서 연결이 되는지 알게 되었다. 그 순간 감탄이 나왔다!"</li>
 	<li></li>
</ul>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28"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IMG_1148-2-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p>

<h4 class="p4" style="text-align:center;"><b>책에서 ‘더럽다는 것은 제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 이라고 한다.
</b><b>남성 중심 사회에서 ‘집구석에 처박혀 있지 않고(제자리에 있지 않고) 싸돌아다니는’ 여자들이 되었던 경험은 뭐가 있을까?</b></h4>
<ul class="ul1" style="text-align:center;">
 	<li class="li2">- "사회가 제시하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금기를 어기거나 태어나 자란 곳을 떠나 모험을 하는 여자는 '오염'된 것처럼 취급한다.</li>
 	<li class="li2">- "장례식장에서 남자 형제가 있으면 여자는 상주 자리에 있는 것을 아니꼽게 여긴다.
여자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li>
 	<li class="li2">- "요즘에는 그나마 바뀌고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운전하는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것은 '집에서 밥이나 할 것이지!' 같은 표현에서 그 사회의 젠더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차별이 심한 국가일 수록 이런 표현을 흔히 사용하고 이러한 표현이 편견을 재생산한다."</li>
 	<li class="li2">- "남성 중심 사회에서는 남성에게도 '정해진 자리'가 있다.
남성이 전업주부일 경우 루저처럼 취급한다.
부엌을 비롯한 집안은 남자가 있을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li>
</ul>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wp-image-1430 size-large"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IMG_1145-2-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p>

<h4 class="p5" style="text-align:center;"><b> 학교에는 교사 이외에도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교사가 아닌 사람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 평등의 제스처이지만
현실적인 불평등을 은폐하는 효과와 더불어 궁극적으로 노동 처우를 개선할 수는 없다.  (본문 153쪽 관련)</b></h4>
<p class="p5" style="text-align:center;">- "한국 사회는 직업에 따라 사회적 위계가 있는 것 같다.
교과서에도 어떤 직업 뒤에는 '아저씨'나 '아주머니'가 붙고 어떤 직업 뒤에는 '선생님'이 붙은 것이 교육 과정 속 차별 사례로 지적되기도 했다."
- "지역에 따라서 공문서로 학교에서 청소 노동자나 급식 노동자에 대한 호칭을 '여사님'으로 통일할 것을 권고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호칭의 구분이 학교에서 교사와 교사가 아닌 직업에 대한 구분을 짓는 것이 아닐까 싶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wp-image-1435 size-large"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IMG_1146-2-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p>

<h4 class="p7" style="text-align:center;"><b>저자는 학교폭력 문제 역시 신분주의에 의한 것으로 학교는 겉으로는 존중을 이야기하면서 실제로는 경멸을 가르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교사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b></h4>
<ul class="ul1" style="text-align:center;">
 	<li class="li2">- "책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학교는 모두가 존중받고 평등한 공간은 아닌 것 같다. 학교는 평가하고 평가받는 문화가 매우 강하다. 이러한 평가가 위계서열을 만들어낸다. 교과를 수 개의 단원과 차시로 세분화 하여 각 차시 별로 도달해야 할 목표가 있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이러한 성취 기준에 도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 "학교의 평가 체계는 학생들의 의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학생들끼리도 ‘잘 하는 애’와 ‘못하는 애’에 대한 판단이 매우 빠르다. ‘못하는 애’는 ‘도와주어야 하는 대상’이라고 인식되어 다른 학생들이 해당 학생이 해야 할 몫을 대신 해준다. 결국 습득이나 행동이 느린 학생은 배움이나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면에서 공교육은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하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li>
 	<li class="li2">- "학교는 평가나 피드백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다. 그런데 피드백을 피드백으로써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공격이나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피드백을 주면서도 고민이 된다."</li>
</ul>
<h4 class="p1" style="text-align:center;"><b>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혹은 추천할만한 영화나 드라마는? </b></h4>
<ul class="ul1">
 	<li class="li2" style="text-align:center;">- "지난 연수 때 추천받은 '체공녀 강주룡'을 읽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났다."</li>
 	<li class="li2" style="text-align:center;">-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게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피로사회'라는 책과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li>
 	<li class="li2" style="text-align:center;">-  "학생들과 함께라면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올리볼리 그림동화 '정글파티'를 보고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눠봐도 좋을 것 같다."</li>
</ul>
<p style="text-align:center;">교사연구회는 어느덧 올해 마지막 모임을 앞두고 있습니다.
12월 연구회 소식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Wed, 27 Nov 2019 20:06:4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모집마감] 서울, 인천에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을 주제로 무료 교사 연수를 진행합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5]]></link>
			<description><![CDATA[<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15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facebook_201911_01.png" alt="" width="800" height="800" />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26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facebook_201911_04-1.png" alt="" width="800" height="800"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19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facebook_201911_05.png" alt="" width="800" height="800" />
<ul style="text-align:center;">
 	<li>
<h5><span style="color:#ff0000;">서울 연수 신청</span> <a href="http://edu.ollybolly.org/news/?uid=332&amp;mod=document&amp;pageid=1">바로가기</a></h5>
</li>
 	<li>
<h5><span style="color:#ff0000;">인천 연수 신청</span> <a href="http://edu.ollybolly.org/news/?uid=333&amp;mod=document&amp;pageid=1">바로가기</a></h5>
</li>
</ul>
<ul>
 	<li style="text-align:center;">***본 연수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합니다.</li>
</ul>]]></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22 Nov 2019 14:20:3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모집마감]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수업 사례' 연수 참가자 모집 (@인천/ 1.20~21)]]></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3]]></link>
			<description><![CDATA[<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1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B%E1%85%B5%E1%86%AB%E1%84%8E%E1%85%A5%E1%86%AB_01.png" alt="" width="800" height="768"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13"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B%E1%85%B5%E1%86%AB%E1%84%8E%E1%85%A5%E1%86%AB_02.png" alt="" width="800" height="523"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12"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B%E1%85%B5%E1%86%AB%E1%84%8E%E1%85%A5%E1%86%AB_03.png" alt="" width="800" height="1167" /> <a href="https://drive.google.com/file/d/1aJN2mt-DYGR-GVrEMw1D4UK1MwnyRV7v/view?usp=sharing"><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11"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B%E1%85%B5%E1%86%AB%E1%84%8E%E1%85%A5%E1%86%AB_04.png" alt="" width="800" height="193" /></a>]]></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22 Nov 2019 13:49:5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모집마감]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수업 사례' 연수 참가자 모집 (@서울/ 1.13~15)]]></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2]]></link>
			<description><![CDATA[<img class="alignnone wp-image-1405 size-full"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9%E1%85%A5%E1%84%8B%E1%85%AE%E1%86%AF_01.png" alt="" width="800" height="768"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406"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9%E1%85%A5%E1%84%8B%E1%85%AE%E1%86%AF_02.png" alt="" width="800" height="523" /><img class="alignnone wp-image-1407 size-full"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9%E1%85%A5%E1%84%8B%E1%85%AE%E1%86%AF_03.png" alt="" width="800" height="1200" /> <a href="http://shorturl.at/fioS9"><img class="alignnone wp-image-1408 size-full"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2001_%E1%84%89%E1%85%A5%E1%84%8B%E1%85%AE%E1%86%AF_04.png" alt="" width="800" height="155" /></a>]]></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22 Nov 2019 13:42:07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사연구회]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을 읽고 장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성찰해보았습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1]]></link>
			<description><![CDATA[ 
<p class="p1" style="text-align:left;">저녁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가을이 이미 곁에 와 있음을 느끼던 날,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 10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이 날 모임에서는 김원영 작가의 &lt;실격 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gt;을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 교사로서 학급에 적용해 볼 부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left;"><img class="alignnone wp-image-1398"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9-11-20-%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11.08.00-698x1024.png" alt="" width="293" height="429" /></p>
<p style="text-align:left;">&lt;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gt;, 김원영 저, 사계절, 2018</p>
<p class="p1" style="text-align:left;">나눈 이야기 중 교사연구회 서영란 선생님이 마음에 한 번 더 담아두게된 이야기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p>

<h4 class="p3" style="text-align:left;"><b>책을 읽고 소감 나누기</b></h4>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0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IMG_0804-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ul>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미디어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딱 두 부류로 나누어 보여준다.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승리를 한 사람'과 '사회적 약자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가 장애를 그대로 '수용'하려는 자세를 통해 '나'를 비롯한 사회가 장애와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li>
 	<li>- "마침 연구회가 열린 다음 날부터 시작하는, 김원영 작가가 출연하는 연극(<a href="https://www.doosanartcenter.com/ko/performance/1385?q.displayStatus=CLOSED">인정투쟁; 예술가편</a>)을 보고 함께 얘기해도 좋을 것 같다."</li>
 	<li>- "통합 학급에서는 종종 '장애 학생 때문에 비장애 학생이 ‘피해’를 입는다'는 학부모의 민원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민원은 사회가 장애와 장애인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대로 보여준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이지 못한 존재,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장애 학생에 대한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아줄 수 있도록 학급을 운영하고 교육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사실 참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li>
 	<li>- "장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다름과 배려,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통합 교육의 가장 큰 교육적 효과라고 생각한다."</li>
 	<li>-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 시스템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마땅한 권리를 누리는 것을 혜택처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열기 어려울 정도로 무거운 출입문,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이용이 어려운 계단만 봐도 그렇다."</li>
</ul>
<h4 class="p3" style="text-align:left;"><b>함께 이야기 나눠 본 주제들</b></h4>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01"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IMG_0801-2-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ul>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h4><b>- 나는 어느 부분을 ‘수용’하지 못하는가?</b></h4>
</li>
</ul>
<span style="font-weight:400;">“수용(受容)하다” 의 뜻은 어떠한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저자는 '장애를 수용'하는 것은 '나의 장애를 나의 자발적인 의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즉, ‘정체성으로서 수용하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자신의 질병과 장애를 정체성으로 수용하는 것은 삶에서 계속 부단히 진행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span>
<ul>
 	<li>
<h4><b>-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교사로서 모르는 사이에 ‘커버링’, '획일화'를 조장했던 경험?</b></h4>
</li>
</ul>
"커버링(covering)"이란 주류 집단에 동화되기를 요구하며 비주류적인 특성을 티내지 말라는 요구(본문 199쪽)입니다. 사회적으로 다수자에 속하는 입장에서 또는 학급의 교사로서 그동안의 경험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ul>
 	<li>- "초반 다문화 교육 방향이 그렇다.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고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이주민이 한국 문화에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활동이 주를 이뤘다."</li>
 	<li>- "모임이나 회식에서도 고기나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일부 참석자에게 은연 중에 다수에 따를 것을 종용하는 분위기가 있다. 그러나 개개인을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은 찾아보면 분명 있다. 그 방법을 따랐을 때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훨씬 올라갔다."</li>
 	<li>- "학급 안에서 교사의 기준으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규범이나 행동이 어떤 학생에게는 논리적인 근거와 설명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li>
 	<li>-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교육 방법이나 교육 자료에도 담겨 있다. 가령, 키트(kit) 만들기 활동은 비슷한 과정을 거쳐 비슷한 형태의 결과물이 나온다는 점에서 그렇다. 교사로서 차별이나 편견이 담겨 있는 교육 활동이나 자료, 용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보완하여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li>
</ul>
<ul>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h4><b>- ‘아름다울 기회 평등법’을 학교와 사회에서 실현하기 위한 방법?</b></h4>
</li>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함께 텃밭 가꾸기 활동 등 소셜벤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연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런 기회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점점 일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li>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해외에서는 어린이의 다양한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함께 놀 수 있는 <em><a href="https://blog.beautifulfund.org/4028/%EB%AC%B4%EC%9E%A5%EC%95%A0%ED%86%B5%ED%95%A9%EB%86%80%EC%9D%B4%ED%84%B0-%EB%8B%A4%EC%96%91%EC%84%B1%EC%9D%B4-%EC%9E%88%EB%8A%94-%EB%8F%85%EC%9D%BC%EC%9D%98-%EB%86%80%EC%9D%B4%ED%84%B0-%ED%83%90/">놀이터 </a></em>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간이 더 많아져야 한다."</li>
 	<li>- "이런 면에서 통합 교육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시간과 기회가 부족하다."</li>
</ul>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402"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1/IMG_0803-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ul>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h4><b>- 교사 개인이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존중하기 위한 노력?</b></h4>
</li>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교사가 학생 개개인을 존중하는 것과 더불어 학생들도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li>
 	<li class="p5" style="text-align:left;">- "학생 개개인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 갈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학기초 학부모 상담만큼 상담 시간을 갖고 그 아이를 오롯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li>
</ul>
<p class="p5" style="text-align:left;"><span class="Apple-converted-space">모임을 마무리 하고는</span> 인권 교육 수업을 준비하며 ‘불쌍하다'로 끝나지 않게 고심하셨다는 동료 선생님의 이야기가 며칠 째 머릿속에서 빙빙 맴돌았습니다.</p>
 

다음 11월 연구회 모임 후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Wed, 20 Nov 2019 11:43:0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사연구회] 우리 모두가 ‘선량한 차별주의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30]]></link>
			<description><![CDATA[길고도 짧은, 짧고도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랜만에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 9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일상 속의 차별과 특권을 지적하여 많은 사람들의 성찰을 이끌어 낸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저, 2019, 창비)’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교사연구회 송한별 선생님이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mg class="wp-image-1394"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0/%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9-10-08-%E1%84%8B%E1%85%A9%E1%84%92%E1%85%AE-3.46.57.png" alt="" width="355" height="540" />

&lt;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저, 창비, 2018)&gt;
<p class="p1"><strong><span class="s1">◦</span>인상 깊은 부분을 나눠볼까요<span class="s1">?
</span></strong><span class="s1">- “’</span>평등<span class="s1">’</span>의 다양한 양상을 야구장 관람객으로 비유한 이미지가 기억났어요<span class="s1">. </span>우리는 서로 다른<span class="s1"> ‘</span>평등<span class="s1">’</span>을 그리고 있지 않을까요<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도입부에서 저자가 고백하듯<span class="s1"> ‘</span>결정장애<span class="s1">’</span>처럼 전혀 의식하지 못 한 채 범하는 차별이 얼마나 많을까요<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읽으면서 한편으로는 나 자신을 찌르는 것 같아 아팠어요<span class="s1">. </span>상처로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고요<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lt;</span>기억전달자<span class="s1">&gt;</span>라는 영화가 이 생각났어요<span class="s1">. ‘</span>평등<span class="s1">’</span>의 의미를 단편적으로 생각해오지 않았나 싶네요<span class="s1">.”</span></p>
<p class="p1">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책을 읽으며<span class="s1"> ‘</span>불편함<span class="s1">’</span>을 느끼셨습니다<span class="s1">. </span>이 책의 본래 의도이지 않았을까요<span class="s1">? </span>저자 역시 자신을 불편하게 돌아봤던 이야기로부터 시작했으니까요<span class="s1">.</span></p>
<p class="p1"><strong><span class="s1">◦</span>어떤 특권을 누리고 계신가요<span class="s1">?
</span></strong><span class="s1">- “</span>교사는 교실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갖죠<span class="s1">. </span>사소한 부분까지도 통제할 수 있고요<span class="s1">. </span>그런 권위 역시 특권이지 않을까요<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장애가 있는 지인에게</span><span class="s1"> </span>아무렇지 않게<span class="s1"> ‘</span>전철로 출근하냐<span class="s1">’</span>고 물어봤는데<span class="s1">, </span>전철은 계단이 많아서 이용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span class="s1">. ‘</span>장애인 이동권<span class="s1">’</span>이라는 말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span class="s1">, </span>실제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몰랐던 거죠<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남자사람친구랑 대화하면서<span class="s1"> ‘</span>밤길이 무섭지 않다<span class="s1">’</span>는 말을 하길래 진심으로 놀랐어요<span class="s1">. </span>타인의 입장이 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에요<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결국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살아가는<span class="s1"> ‘</span>일상<span class="s1">’</span>이 특권이었음을 깨달았어요<span class="s1">.”</span></p>
<p class="p1">선생님들 모두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상이 사실 특권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span class="s1">.</span></p>
<img class="wp-image-1396 size-large"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0/paul-green-gWFXgcH-LeU-unsplash-1024x683.jpg" alt="" width="840" height="560" />

화장실 이미지(출처: unsplash.com)
<p class="p1"><strong><span class="s1">◦</span>모두를 위한 화장실<span class="s1">?
</span></strong><span class="s1">- “&lt;</span>좋아 보이는 것들의 배신(캐서린 H.앤서니 저, 반니, 2018)<span class="s1">&gt;</span>이라는 책을 읽고 화장실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요<span class="s1">. </span>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던 화장실이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고 놀랐어요<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장애인화장실은 시각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span class="s1">. </span>그러려면 최소한 화장실 앞에 화장실 구조를 알려주는 점자가 있어야 하는데<span class="s1">, </span>학교 장애인화장실에 점자가 있던가요<span class="s1">? </span>실제로 점자가 있는 장애인화장실은 절반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화장실은 정말 기본권인데<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화장실 이야기를 우리가 많이 나누었지만<span class="s1">, </span>사실 우리 중 누구도 장애인은 없잖아요<span class="s1">. </span>여전히 우리가 모르고 놓치는 부분들이 많겠죠<span class="s1">?(</span>모두 공감<span class="s1">)”</span></p>
<p class="p1">화장실 이야기를 한참 나눴습니다<span class="s1">. </span>유니버설디자인과 안전 등 많은 것을 논의했지만<span class="s1">, </span>결국 우리의<span class="s1"> ‘</span>무지<span class="s1">’</span>로 돌아왔죠<span class="s1">. ‘</span>무지<span class="s1">’</span>를 인정하기란 우리가 반드시 감수해야 할<span class="s1"> ‘</span>불편함<span class="s1">’</span>일 것입니다<span class="s1">.</span></p>
<img class="wp-image-1395 size-large"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0/tanushree-rao-kYjDNNRmR7c-unsplash-1024x767.jpg" alt="" width="840" height="629" />

퀴어 퍼레이드 이미지 (출처: unsplash.com)
<p class="p1"><strong><span class="s1">◦‘</span>거리<span class="s1">’</span>가 허락된 사람들<span class="s1">? </span>허락되지 않은 사람들<span class="s1">?
</span></strong><span class="s1">- “</span>책에서 언급된 인천퀴어축제에 갔었어요<span class="s1">. </span>그야말로 아비규환<span class="s1"> - </span>성소수자들에게는 광장이 허락되지 않았어요<span class="s1">. </span>그런데 누가 그걸 허락하는 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더라고요<span class="s1">. </span>덧붙여서<span class="s1">, </span>원래 그 광장에는 노숙인분들이 많아요<span class="s1">. </span>그런데 그날 그분들이 거의 안 보였어요<span class="s1">. </span>그분들은 어디 가셨을까요, 그날<span class="s1">? </span>광장이 허락된 사람들<span class="s1">, </span>광장을 허락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span class="s1">?”</span></p>
<p class="p1">평범하다고 느끼는<span class="s1"> ‘</span>다수<span class="s1">’</span>가 사실 엄청난 권력을 휘두르고 있음을<span class="s1">, </span>우리 선생님들 역시 그 다수 중 한 명이었음을 느꼈습니다<span class="s1">. </span>얼마 전에 읽었던<span class="s1"> &lt;</span>타락한 저항<span class="s1">&gt;</span>의 부제가 생각나더군요<span class="s1">. ‘</span>지배하는 피해자들<span class="s1">’.</span></p>
<p class="p1"><strong><span class="s1">◦</span>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된 적 없나<span class="s1">?
</span></strong><span class="s1">- “</span>한 학생이 체형에 비해 너무 큰옷만 입고 왔어요<span class="s1">. </span>새옷도 아니고<span class="s1">. </span>고민 끝에 어머님께 전화드렸죠<span class="s1">. </span>혹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냐고 여쭤봤어요<span class="s1">. </span>그런데 생각지도 못 한 답변을 들었죠<span class="s1">. “</span>내가 아이에게 옷을 입혀주고 싶은데<span class="s1">, </span>큰옷이 아니면 입혀줄 수가 없다<span class="s1">.” </span>어머님은 장애인이셨어요<span class="s1">.”</span></p>
<p class="p1">우리는 여전히 그들을 모릅니다<span class="s1">. </span>내<span class="s1"> ‘</span>무지<span class="s1">’</span>를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하죠<span class="s1">.</span></p>
<p class="p1"><strong><span class="s1">◦</span>평등한 세상을 위해 불편함을 견딜 수 있나<span class="s1">?
</span></strong><span class="s1">- “</span>아까 이야기했지만<span class="s1">, ‘</span>평등<span class="s1">’</span>을 어떻게 정의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span class="s1">. </span>누구의 입장에서<span class="s1"> ‘</span>평등<span class="s1">’</span>인지<span class="s1">.”
</span><span class="s1">- “</span>갈등이 첨예하지만<span class="s1">, </span>이런 과정을 계속 거치면서<span class="s1"> ‘</span>평등<span class="s1">’ </span>의식도 진보하지 않을까요<span class="s1">? </span>지금껏 그렇게 왔다고 생각해요<span class="s1">.”</span></p>
<p class="p1">진보를 앞당기려면 우리는 더 많은<span class="s1"> ‘</span>불편함<span class="s1">’</span>을 견뎌야겠죠<span class="s1">?</span></p>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9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10/0AAC58B7-9C3B-4544-86E9-C365A895AD1F-1024x768.jpeg" alt="" width="840" height="630" />
<p class="p1"><strong><span class="s1">◦</span>학생들이<span class="s1"> ‘</span>기계적<span class="s1">’ </span>평등을 요구할 때<span class="s1">, </span>뭐라고 할까<span class="s1">?
</span></strong><span class="s1">- “</span>학생들을 평가할 때 우리도<span class="s1"> ‘</span>공정성<span class="s1">’</span>을 근거로 평가하지 않았던가요<span class="s1">? </span>그런데 평가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일까요<span class="s1">? ‘</span>성장<span class="s1">’</span>보다<span class="s1"> ‘</span>공정<span class="s1">’</span>에 매몰되지 않나요<span class="s1">? </span>교사들 태도를 경험하며 학생들도<span class="s1"> ‘</span>기계적<span class="s1">’ </span>평등을 답습하는 건 아닐까요<span class="s1">?”</span></p>
<p class="p1">학생들이 더 넓고 깊은<span class="s1"> ‘</span>평등<span class="s1">’</span>을 느낄 수 있도록 교사는 의미 있는<span class="s1"> ‘</span>경험<span class="s1">’</span>을 준비해야 합니다<span class="s1">. </span>쉽지 않겠지만요<span class="s1">.</span></p>
 

다음 모임 때는 &lt;실격 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gt;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10월 모임 후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04 Oct 2019 14:53:1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문화다양성 행사에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상영할 수 있나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9]]></link>
			<description><![CDATA[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비영리적 목적으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이에 따라, 진행하고자 하시는 행사가 비영리적 목적이라면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별도의 허가 없이 상영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ollybolly@daumfoundation.org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16 Sep 2019 18:10:5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책으로 구매할 수 있나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8]]></link>
			<description><![CDATA[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별도의 동화책은 판매하지 않으며,

현지에서 출판된 동화책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웹사이트(<a href="http://ollybolly.org">ollybolly.org</a>)와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출판된 올리볼리 그림동화(<a href="http://ollybolly.org/country-cartoons/?fwp_cartoon_countries=korea&amp;fwp_cartoon_new_or_pop=new">살펴보기</a>)는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16 Sep 2019 18:08:1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연수후기] 2019 상반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지정 특수분야 직무연수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7]]></link>
			<description><![CDATA[ 
<h3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400;">[연수후기] 다양성 동화를 활용해 문화다양성 교육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span></h3>
<h3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font-weight:400;">다양성 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 노하우
</span>2019.07.29~31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지정 특수분야 연수기관 연수</h3>
<span style="font-weight:400;">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Diversity Korea 프로젝트는 ‘다름은 차별과 배제의 원인이 아니라 창의력의 원천’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학교 안 문화다양성 교육이 확산되도록 다양성 주제의 그림동화 및 교육자료 제작, 교사 연수, 학생 교육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span>

<span style="font-weight:400;">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2019 상반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지정 특수분야 직무연수 ‘다양성 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앙성 교육 노하우'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span>

<span style="font-weight:400;">서울은 물론, 강원도와 경상도에서도 문화다양성 교육 노하우와 사례를 배우고자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연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span><span style="font-weight:400;">선생님들은 강의를 들으며 문화다양성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림동화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아이들의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2박 3일동안 고민하고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pan>

<span style="font-weight:400;">다음세대재단의 이선우 프로젝트 매니저가 '다양성 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 노하우' 서울 연수 현장을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span>

<strong>#첫째날</strong>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7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photo_2019-07-31_16-20-04.jpg" alt="" width="840" height="629" />

<span style="font-weight:400;">다음세대재단 정회남 프로젝트 매니저가 ‘그림동화로 만나는 문화다양성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연수 첫째날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문화다양성 교육이 왜 필요한지,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왜 재단에서 그림동화를 만들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은 올리볼리 홈페이지에 있는 문화다양성 감수성 테스트를 직접 참여해보며 자신의 감수성 정도를 확인하였습니다(테스트 사이트: </span><a href="http://test.ollybolly.org/"><span style="font-weight:400;">test.ollybolly.org/</span></a><span style="font-weight:400;">). 아울러,  올리볼리 홈페이지 구성과 교육자료, 연수 소식 확인하는 법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span>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71"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photo_2019-07-31_16-20-35-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span style="font-weight:400;">두번째 시간은 온라인 문화다양성 감수성 테스트 연구 개발을 진행한 황정미 강원대학교 교수가 ‘문화다양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황정미 교수는 한국사회가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개인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이주민에 대한 혐오표현이 만연한 상황이라 진단하였습니다. 한국사회는 이주민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각각의 고유성, 정체성, 다양성을 인정하며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와 일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문화다양성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 비전이자 모두를 위한 교육철학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소수자가 아닌 다수자를 위한 교육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span>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77"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IMG_8724-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span style="font-weight:400;">세번째 시간에는 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 이은미 선생님이 ‘문화다양성으로 학급 문화 조성하기'라는 주제로 학급운영에 대한 철학과 경험, 사례를 공유해주었습니다. 이은미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틀림이 아닌 다름일까?’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합니다. 이는 이은미 선생님뿐만 아니라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공통적인 고민이기도 합니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은미 선생님은 아이들을 통제하거나 일방적으로 지시를 내리기보다는 학생들이 서로 토론하며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정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소개해주었습니다. </span>

<strong>#둘째날</strong>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75"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IMG_8750-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span style="font-weight:400;">모두협동조합 에르덴척트 볼로르토야 대표는 다양성 동화로 문화다양성 수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문화다양성 강사로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듯이,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하여 몽골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 교사들은 ‘징키스칸' 외에는 잘 몰랐던 몽골의 언어, 인사법, 축제 등에 대해 배우고 올리볼리 동화에 나오는 ‘게르 이야기' 캐릭터 책갈피를 실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몽골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다보니, 질의응답시간에는 교사들이 만나고 있는 이주배경학생들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히 이어지기도 했습니다.</span>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72"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photo_2019-07-31_16-20-48-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span style="font-weight:400;">사단법인 피치마켓 함의영 대표는 느린 학습자를 이해하고 다양성 동화로 문화다양성을 수업하는 노하우를 공유하였습니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독서활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이해하게 된 느린 학습자의 특성에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타인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잘 하지 않게 됩니다. 타인의 모습이나 행동의 이유에 대해서 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해보기보다는 비주류로 낙인을 찍기 십상입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유를 생각해보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 속에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span>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76"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IMG_8770-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span style="font-weight:400;">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 이미숙 선생님은 문화다양성을 교육과정에 넣을 수 있는 노하우와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흔히 문화다양성 교육은 ‘축제같은 수업'으로 여겨지고는 합니다. 현지의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 요리를 만들어보는 식의 수업을 학생들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수업이 문화다양성 감수성을 실제로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이미숙 선생님은 의문을 가졌다고 합니다. 결국 진짜 문화다양성은 다름에 대한 인정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스토리텔링과 예술작품, 그림동화 등을 활용하여 자신과 타인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도록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교육으로 실천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실제 수업 진행에 유용한 정보인만큼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습니다. </span>

<strong>#셋째날</strong>

<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73"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IMG_8802-2-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

<span style="font-weight:400;">올리볼리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 송한별 선생님은 학교 안의 성차별 요소와 직접 진행해보신 젠더 교육 사례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젠더 차별의 양상은 학교 밖 사회의 모습과 닮아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여학생과 남학생 모두 즐길 수 있는 교육 활동으로 체육 교과와 이야기라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유하였습니다. 젠더 교육은 궁극적으로 성별에 관계 없이 학생들이 수 많은 선택지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골라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span>

연수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과 평가를 나누고 3일 간의 연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폭염과 장마임에도 연수 참여 선생님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blockquote>"문화다양성 교육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학급 운영과 교육과정 속에 일상적으로 녹아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학급에도 적용할 수 있을 지 고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문화를 넘어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을 실천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학생들이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사인 나 자신의 인식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평소에도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연수를 통해 더 앞서서 교육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다양성 교육의 필요성과 교육 과정 구성에 대한 이론과 실제 사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들의 이야기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져 무척 인상적인 연수였습니다."
<ul>
 	<li style="text-align:right;">-연수 참가자 코멘트 중-</li>
</ul>
</blockquote>
참여 선생님들이 연수에서 얻으신 문화다양성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가 단순히 선생님의 경험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교육을 통해 학교 교육 현장에 일상적으로 녹아들기를 바라봅니다.  이번 연수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선생님은 2020년 1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하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및 수업 사례'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Wed, 31 Jul 2019 18:03:4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한국 사회의 문화다양성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이버시티 코리아(Diversity Korea)프로젝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6]]></link>
			<description><![CDATA[<h3></h3>
<h3>한국 사회의 문화다양성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이버시티 코리아(Diversity Korea)프로젝트 이야기</h3>
<a href="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83%E1%85%A1%E1%84%8B%E1%85%B5%E1%84%87%E1%85%A5%E1%84%89%E1%85%B5%E1%84%90%E1%85%B5-%E1%84%8F%E1%85%A9%E1%84%85%E1%85%B5%E1%84%8B%E1%85%A1-%E1%84%91%E1%85%B3%E1%84%85%E1%85%A9%E1%84%8C%E1%85%A6%E1%86%A8%E1%84%90%E1%85%B3.pdf"><img class="wp-image-1359 size-large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91%E1%85%AD%E1%84%8C%E1%85%B5-755x1024.png" alt="" width="755" height="1024" /></a>
<p style="text-align:center;">*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고서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p>
<p class="p1">다음세대재단은 구글의 자선활동과 사회혁신을 담당하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후원으로 한국 사회의 문화다양성 감수성 증진을 위해 ‘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 (Diversity Korea Project)’를 지난 2017년 8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는 국적, 민족, 젠더 등에 따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회구성원이 증가하는 한국 사회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가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문화다양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p>
<p class="p1">문화다양성 감수성은 세계화와 국제 이주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사회구성원으로서 가져야 할 필수 역량입니다.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곧 소통 능력과 연결되며 창의와 창조의 원천이 되기 때문 입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회구성원이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문화다양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감수성은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이민자, 소수자 등에 대한 관용이 부족하고 차별 이나 배제에 대한 문제의식도 낮은 편입니다.</p>
<p class="p1">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는 차이를 인식하고 고정관념이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에 다름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 안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을 확산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란, 필리핀, 몽골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동화 애니메이션을 매 개로 6,10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인권, 젠더, 다문화, 장애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사의 문화다양성 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 인천, 부산 등에서 약 60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시 공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비영리적 목적으로 문화다양성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용 그림동화 웹사이트(ollybolly.org) 와 교육자용 교육 자료 웹사이트(edu.ollybolly.org)를 개설하였습니다.</p>
<p class="p2">지난 18개월 간 다이버시티 코리아 프로젝트는 기존의 ‘다문화'를 넘어 ‘평화’, ‘성소수자’, ‘여성’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살펴볼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충북 음성, 충남 서산, 전북 고흥, 제주 등 지역의 경계를 넘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였습니다. 다음세대재단은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교육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름은 차별과 배제의 원인이 아니라 창조의 원천' 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다양성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원하겠습니다.</p>
<p class="p2">*지난 프로젝트 내용과 성과를 담은 보고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p>

<h3></h3>
<h3></h3>
<h3>Promoting Cultural Diversity Awareness in Korea through the Diversity Korea Project</h3>
<p style="text-align:center;"><a href="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Diversity-Korea-Project.pdf"><img class="size-large wp-image-1360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pic-757x1024.png" alt="" width="757" height="1024" /></a> * Click on the image above to access the Diversity Korea Project Report.</p>
<span style="font-weight:400;">Daum Foundation oversaw the ‘Diversity Korea Project’ with the support from Google.org from August 2017 to March 2019 to promote awareness to cultural diversity in Korea. Diversity Korea Project aimed to establish cultural diversity education infrastructures online and offline so that the next generation, who will grow up in an increasingly diverse society with people from various cultural backgrounds of nationality, ethnicity, and gender, can understand and respect the value of diversity.</span>

<span style="font-weight:400;">Awareness to cultural diversity is an essential ability a society must possess in a time where globalization and international migration take place on a daily basis. Understanding and respecting differences is linked with communication skills and is a source of creativity. Recently, the number of people from diverse cultural backgrounds has been increasing steadily in Korea, but there is still a lack of social awareness and sensitivity to cultural diversity. As a result, there is a lack of tolerance for foreigners, immigrants, and minorities, and low awareness of discrimination and exclusion.</span>

<span style="font-weight:400;">Diversity Korea Project sought to spread cultural diversity education in schools by focusing on promoting positivity to ‘differences’ in the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are at the age when stereotypes tend to form. Using animated storybooks based on stories of Iran, Philippines, and Mongolia, we taught 6,100 elementary school students on themes such as human rights, gender, multiculturalism, and disability. We believed in the importance of continuous education in cultural diversity rather than in one-session events, and we conducted offline training for about 600 teachers in Seoul, Incheon, and Busan in order to enhance teachers’ cultural diversity education skills. In addition, we created the children’s storybook animation website (ollybolly.org) as well as a resource website for educators (edu.ollybolly.org) so that anyone can enjoy the cultural diversity contents for non-commercial purposes regardless of time and space constraints.</span>

<span style="font-weight:400;">Over the past 18 months, Diversity Korea Project has developed materials that went beyond traditional topics of ‘multiculturalism’ to various issues in our society today such as ‘peace’, ‘sexual minorities’, and ‘women’. Through education, we spreaded the value of cultural diversity not only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but also across the whole country to cities like Busan, Chungbuk, Chungnam, Jeonbuk, and Jeju. Using the educational infrastructure and network established through the project, Daum Foundation will continue to promote the importance of cultural diversity so that differences can become a source of creativity instead of a cause for discrimination and exclusion</span><span style="font-weight:400;">.</span>

 

 ]]></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Fri, 28 Jun 2019 14:12:2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사연구회] 미디어와 문화다양성이 만나 타인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교육 방법을 나누었어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5]]></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center;">안녕하세요!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에서는 그동안 여러 책을 읽고 토의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구상해보고자 하였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이번 달에는 책이 아닌 특강 겸 워크숍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실천 해볼 수 있는 교육 방안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타인의 성별, 성적 지향, 종교, 국적, 외모 등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사회적 위치를 확인하려하는 요즘 사회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발견하고 표현함으로써
존중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은 무엇일까요?</p>
<p style="text-align:center;">교사연구회에서는 미디어를 활용하여 청소년이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음세대재단의 청소년 미디어 교육 사업 '유스보이스'에서 힌트를 찾아보고자 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이번 특강에서는 '유스보이스'에서 다년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드로잉 히어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신정원 교육자님이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드로잉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42"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8086-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p>

<blockquote>
<p class="p1">" 유스보이스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한 초보 교육자 시절, 저는 사실 교육자로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 지<span class="s1">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때 마침 마블의 '어벤저스'가 개봉했는데,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드로잉 히어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타인과 만나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히어로 가면을 쓴 나의 캐릭터를 매개로 나를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span></p>
</blockquote>
<img class="wp-image-1349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8079-1024x768.jpg" alt="" width="880" height="661" />
<blockquote>
<p class="p1"><span class="s1">" 아이들의 </span>슈퍼히어로 캐릭터 이야기에는 아이들 자신에 대한 단서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슈퍼히어로를 뭐라고 부르는지, 슈퍼히어로의 초능력은 무엇인지, 어떻게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필살기는 무엇인지, 약점이나 트라우마나 당해낼 수 없는 적은 무엇인지, 적에게 들키고 싶지 않을만큼 가장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듣다 보면 그 안에서 아이들이 가진 특성이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슈퍼히어로 캐릭터는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매개체이자 나 자신으로 세상을 만나는 방법인 셈입니다."</p>
</blockquote>
<p style="text-align:center;"> 아이들이 그린 슈퍼히어로와 슈퍼히어로가 가진 이야기를 들은 뒤 연구회 선생님도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 보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wp-image-1344"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8084-1024x768.jpg" alt="" width="883" height="662" /></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wp-image-1347"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8081-1024x768.jpg" alt="" width="885" height="661" /></p>
<p style="text-align:center;">그림에 영 자신이 없다는 선생님도 계셨지만, 모두 각자 개성 넘치는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완성하였습니다.
신정원 교육자님이 소개해 준 아이들이 그린 슈퍼히어로와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나누어보았습니다.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매개로 선생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선생님의 새로운 면모(?)도 볼 수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wp-image-1337 alignnone"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8091-1024x768.jpg" alt="" width="867" height="651" />  <img class="wp-image-1339 alignnone"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8089-1024x768.jpg" alt="" width="863" height="647" /></p>
<p style="text-align:center;">마지막으로 특강 및 워크숍을 통해 선생님들이 얻으신 인사이트를 공유해보았습니다.</p>

<blockquote>"올리볼리 그림동화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학생들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그림동화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왜 그런 캐릭터를 구상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해봐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밖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와는 달리 학교 미술 수업에는 그리기에 대한 부담감이 큰 학생들도 많습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하기 위해서는 히어로캐릭터를 그리기 전에 선행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신정원 교육자님의 교육 사례를 들으며 아이들의 작품을 평가하기보다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신 점이 엿보였습니다."</blockquote>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alignnone size-large wp-image-134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8088-1024x768.jpg" alt="" width="840" height="630" /></p>
 
<p style="text-align:center;"></p>
<p style="text-align:center;">그동안 교사연구회에서 독서토의와 특강을 통해 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어떻게 반영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Wed, 26 Jun 2019 18:22:2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모집] (7/29~31)'다양성 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 노하우' 연수를 개최합니다!]]></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4]]></link>
			<description><![CDATA[<img class="size-full wp-image-1317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1906_01.png" alt="" width="800" height="661" /><img class="size-full wp-image-1324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1906_02-2-1.png" alt="" width="800" height="445" /><a href="https://forms.gle/KYHBjhXkdsPrDpQEA"><img class="size-full wp-image-1368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7/%E1%84%8E%E1%85%AC%E1%84%8C%E1%85%A9%E1%86%BC%E1%84%8F%E1%85%A5%E1%84%85%E1%85%B5%E1%84%8F%E1%85%B2%E1%86%AF%E1%84%85%E1%85%A5%E1%86%B7.png" alt="" width="800" height="971" /><img class="size-full wp-image-1320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80%E1%85%AD%E1%84%89%E1%85%A1%E1%84%8B%E1%85%A7%E1%86%AB%E1%84%89%E1%85%AE%E1%84%86%E1%85%A9%E1%84%8C%E1%85%B5%E1%86%B8_201906_04.png" alt="" width="800" height="199" /></a>]]></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hu, 13 Jun 2019 10:20:4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선생님들이 보내주신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 진행 후기]]></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3]]></link>
			<description><![CDATA[올리볼리는 학교 선생님이 직접 학급에서 문화다양성 교육을 시작해보실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제공합니다.

지난 5월 21일 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교육자료 발송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보내드린 교육자료는 바로 몽골을 배경으로 하는 올리볼리 그림동화 &lt;게르이야기&gt; 속 할아버지 책갈피 만들기 도안이었습니다. <a href="http://edu.ollybolly.org/news/?pageid=2&amp;mod=document&amp;uid=300">바로가기</a>

이 도안은 지난 해 초등학생 대상 문화다양성 교육을 함께 진행한 모두협동조합에서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하여 학교 선생님이 손쉽고 재미있게 몽골의 문화에 대해 직접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 &lt;게르이야기&gt;와 책갈피 도안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몽골의 문화는 물론 협력, 공존 등의 가치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약 1200여명의 학생들이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수업을 진행하신 학교 선생님들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span style="color:#0000ff;"><strong>교사 연수에서 배운 것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으로(부산 00초등학교, 4학년)</strong></span>

<img class="alignnone wp-image-1314"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booo-1024x768.png" alt="" width="409" height="307" /> <img class="alignnone wp-image-1309"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20190530_095551-1024x768.jpg" alt="" width="407" height="306" />

부산 현곡초등학교와 다음세대재단이 MOU를 체결하여 지난 5월 부산에서 진행한 '다양성 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교육 노하우' 연수를 듣고 게르이야기 책갈피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희 학교에서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전 다문화 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에서 온 이주민 선생님을 모시고 몽골의 문화에 대해 한 시간 알아보았는데, 그 수업과 연계하여 &lt;게르이야기&gt;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게르'라는 유목민이 생활하는 집의 특수성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학생들이 집중하여 그림동화를 보았고, 그 주제가 형제간의 우애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여서 자신의 이야기인  양  이해를 하였습니다.

게르이야기 1을 들려주고 나서 바로 2를 듣고 싶어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이야기 자체의 매력이 크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교육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책갈피는 몽골전통복장을 갖추고 머리에 게르를 실로 연결한 인형의 모습인데, 그 만듦새가 깔끔하고 단단하여 실용적이라 생각되며 학생들이 얼굴 표정을 꾸밀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옷을 꾸밀 수 있도록 채색이 되어 있지 않은 책갈피 형태로도 프린트 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린이, 여자 등 다양한 옷을 입은 인형이 있다면 자신이 선택하여 학교나 가정에서 프린트하는 방법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야기에서 게르의 부분 부분을 가진다는 발생이 어처구니 없다고 여기면서도 마지막에는 이야기의 주제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실을 연결한 책갈피는 처음 만들어 보는 터라 호기심을 갖고 만드는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 완성해 나갔습니다. 책갈피를 다 만들고 뿌듯해 하는 학생들의 모습 또한 엿볼 수 있어 교사로서 뿌듯하였습니다.

<span style="color:#0000ff;"><strong>학생들의 경험에서 시작한 다양성 수업(서울 00초등학교, 3학년)</strong></span>

<img class="alignnone wp-image-1302"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E0612-1024x768.jpg" alt="" width="392" height="294" /> <img class="alignnone wp-image-1303"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E0609-1024x768.jpg" alt="" width="394" height="295" />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보기 전, 우리 반 학생들은 요즘 사회 문제와 인권에 대해 배웠습니다. 학생들의 경험에서 시작하여 이야기로 넘어가는 다양성 수업을 하였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 '게르 이야기'를 보고, 몽골의 위치와 게르, 델(전통의상)에 대해 알아본 뒤에 이야기 속의 가치와 나의 경험과 관련이 있음을 알고 책갈피 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 다른 나라의 기후와 위치가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도 공부하게 되었고, 과거 몽골과 고려에 대해서 알고 있는 학생도 있어 역사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이야기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체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span style="color:#0000ff;"><strong>저학년도 쉽고 재미있게!(인천00초등학교, 2학년)</strong></span>

<img class="alignnone wp-image-1310"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jang.png" alt="" width="396" height="286" /> <img class="alignnone wp-image-1312"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0804-1024x768.jpg" alt="" width="379" height="285" />

아이들과 '게르이야기' 그림동화를 보고나서 유목 생활을 하는 몽골의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습니다.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책갈피 도안을 보고 드라마에서 봤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만들기 활동은 학생 개인 별로 속도에 차이가 조금 있었습니다. 빨리 만든 친구들이 천천히 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며 만들기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  5월 21일이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완성된 책갈피를 모아 다함께 521 모양을 만들어 보자고 했습니다. 친구들과 협동하여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이 2학년 친구들에겐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는지 한참을 헤메이다가 드디어 만들어냈습니다. 숫자를 만드느라 열중하는 친구, 지켜보는 친구, 조금 비뚤어진 인형을 바로 놓아주는 친구 등 교실속에도 다양한 학생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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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0000ff;"><strong>외부 강사가 아닌 학교 선생님이 직접 진행한 문화다양성 수업(서울 00초등학교, 3학년 ) </strong></span>

<img class="alignnone wp-image-1304"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20190603_131736-1024x498.jpg" alt="" width="416" height="203" /> <img class="alignnone wp-image-1305"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20190603_115354-1024x498.jpg" alt="" width="415" height="201" />

작년에는 몽골에서 오신 강사님께서 다문화 수업을 진행해 주셨는데 올해는 담임 교사인 제가 다문화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작년처럼 다양한 문화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배울 수 있는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던 중에 올리볼리 그림동화의 책갈피 만들기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몽골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친구들도 즐겁게 '게르이야기'를 보고 몽골에 대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몽골에는 게르라는 독특한 형태의 가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왜 그러한 가옥형태가 생겨났는지를 이야기 나눠보고 몽골의 전통의상 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책갈피를 만들어봄으로써 수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자료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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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0000ff;"><strong>미술 교과와 연계한 문화다양성 수업(서울 00초등학교, 3학년)</strong></span>

<img class="alignnone wp-image-1306"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8B%E1%85%AA%E1%86%AB%E1%84%89%E1%85%A5%E1%86%BC%E1%84%8C%E1%85%A1%E1%86%A8%E1%84%91%E1%85%AE%E1%86%B7-1024x768.jpg" alt="" width="378" height="283" /> <img class="alignnone wp-image-1307"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92%E1%85%AA%E1%86%AF%E1%84%83%E1%85%A9%E1%86%BC%E1%84%89%E1%85%A1%E1%84%8C%E1%85%B5%E1%86%AB-1-1024x768.jpg" alt="" width="378" height="284" />

3학년 대상이라 몽골이라는 나라가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학생들은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금방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몽골의 위치, 기후, 문화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게르'라는 이동식 집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미술 수업과 연계하여 책갈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리볼리 교육자용 웹사이트의 게르 이야기 책갈피 만들기 방법 안내글과 함께하니 1시간 내로 어렵지 않게 잘 만들었습니다. 다 만든 후 친구들과 인형 놀이를 하며 즐거운 수업 시간을 보냈답니다.

앞으로도 올리볼리는 학교 선생님들이 학급에서 학생들과 함께 유익한 문화다양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 개발과 교사연수로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Tue, 04 Jun 2019 15:10:4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교사연구회] 우리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알기를 거부(반지성주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title>
			<link><![CDATA[https://edu.ollybolly.org/?kboard_content_redirect=322]]></link>
			<description><![CDATA[<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5월 문화다양성 교사연구회 모임에서는
&lt;타락한 저항: 지배하는 '피해자들, 우리 안의 반지성주의(2019)&gt;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lt;타락한 저항&gt;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적극적으로 알기를 거부 하는 태도(반지성주의)'를 비판합니다.
'적극적으로 알기를 거부하는 태도'가 무슨 뜻인지 잘 와닿지 않으신가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미디어 속의 유머와 개그, 농담을 잘 살펴보면
장애인, 여성,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희화화하고 조롱합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이러한 현상을 꼬집는 사람이 나타나면  '진지충', 즉 사람이 아닌 벌레로 몰아가며 타자화합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그렇다면 학교는 어떨까요?
이번 5월 연구회 모임에서는 '반지성주의', '지성', '혐오' 등을 키워드로
학교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이번 모임 이야기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시는 김나래 선생님이 전해드립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wp-image-1300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19-06-03-%E1%84%8B%E1%85%A9%E1%84%92%E1%85%AE-1.50.48-630x1024.png" alt="" width="334" height="543" />
타락한 저항(2019), 이라영 저, 교유서가 출판</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2019년에 발간된 신작인 만큼 &lt;타락한 저항&gt;에는 선생님들과
요즘 사회와 학교 분위기에 대해 토의할 수 있는 키워드가 참 많았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정치적인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나 지성보다 재미와 감각이 판단의 잣대가 된 요즘,
교사의 역할과 학급에서 판단의 기준은 무엇이 되어야 할 지 고민도 깊어졌습니다.
연구회 선생님들과 책을 읽으며 나눈 공통의 궁금증과 어떤 의견이 오고 갔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p>
<img class="size-large wp-image-1335 aligncenter" src="http://edu.ollybolly.org/wp-content/uploads/2019/06/IMG_7840.jpg" alt="" width="840" height="630" />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strong>우리 사회가 ‘반지성주의’의 분위기가 만연해 진 이유는?</strong></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요즘 우리 사회를 생각하면 그동안 사회를 지탱하던 공동체가 무너지고
온라인상에서 힘, 돈, 재미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반지성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세력화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strong>비판적 사고나 성찰 없이 ‘일차원적 사유(One-dimensional thoughts)’를 조장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항해야 하는가?</strong></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어떠한 기준과 관점을 가질지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모든 결정의 근거를 법에 기대는 것은 위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법에 기초한 판결도 판사의 가치관에 따라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 선생님은 법과 제도를 넘어
이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자신의 기준과 관점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
다른 선생님 역시 법과 정책을 개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형성적 규제',
즉 교육, 캠페인 등으로 사회적인 의식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또 다른 선생님 또한 자신과 비슷한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하는 혐오와 차별을 일컫는 '수평폭력'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교육 기관인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strong>이 책이 이야기하는 ‘지성’이란 무엇일까?</strong></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책을 읽으며 연구회 선생님들이 생각한 '지성'의 의미는 각기 다른 듯하면서도
어떤 맥락에서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처한 사회적인 상황,  전달 받는 지식 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려는 태도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선생님들이 '지성'이란 흔히 명문학교를 나왔거나 부유한 가정이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p>

<ul>
 	<li class="p1" style="text-align:center;">"교과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문제의식을 가지는 습관을 갖는 것"</li>
 	<li class="p1" style="text-align:center;">"어떠한 사안을 나의 입장에 함몰되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태도"</li>
 	<li class="p1" style="text-align:center;">"문제를 마주 했을 때 자기파괴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와 능력이며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려는 태도"</li>
</ul>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strong>'지성'은 모든 인간이 갖출 수 있는 것인가?</strong></p>
<p style="text-align:center;">한편으로는 고차원적인 지적 사고가 필요한 '지성'을 모든 사회구성원이 갖출 수 있느냐에 대한
회의적인 이야기도 오고 갔습니다.</p>

<ul>
 	<li style="text-align:center;">"개개인의 능력이 다 다른 만큼 모든 사람을 일정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 사회에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성숙한 공동체가 많아져
서로 어떠한 사안에 대해 물어볼 수 있고 토의하고 배울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li>
</ul>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strong>'지성'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통해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strong></p>
<p class="p1" style="text-align:center;">구체적인 방법은 선생님마다 달랐지만,  '지성'은 교육을 통해 기를 수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비록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다를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p>

<ul>
 	<li class="p1" style="text-align:center;">"‘계층이동의 사다리’라는 책에서 자원을 7가지 종류로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학교에서 ‘인적자원’과 ‘격식 있는 언어’의 두 가지 자원은 교사가 가르칠 수 있다.
우선, 교사 스스로가 '지성'을 갖춘 사람이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주고,
글쓰기, 토의하기, 발표하기 등을 통해 지도하면 좋을 것 같다."</li>
 	<li class="p1" style="text-align:center;">"‘리질리언스’라는 책에서는 불우한 가정환경의 학생들을 조사한 내용이 나온다.
그 아이들 중 일부는 충분히 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성인으로 자라났는데
이들은 자신을 믿어주는 어른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지지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존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사회와 학교에 존경받을 수 있는 인물이 많아져 학생들이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li>
 	<li class="p1" style="text-align:center;">"책읽기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서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li>
</ul>
<p style="text-align:center;">끝으로 교사 스스로 '모르려고 노력했던 것'이 없지는 않았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연구회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admin]]></author>
			<pubDate>Mon, 03 Jun 2019 14:59:5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edu.ollybolly.org/?kboard_redirect=1"><![CDATA[소식 게시판]]></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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