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례] 슈퍼맘이 돌아왔다-펼쳐라 세계이야기

 “슈퍼맘이 돌아왔다 – 펼쳐라 세계이야기”를 통해 모두협동조합은 북텐트와 인형극을 활용해서 아이들이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하여 다문화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모국어로 다문화강사가 직접 들려주는 동화를 조그마한 북텐트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귀 기울여 듣거나, 친구들과 텐트 안에서 태블릿PC를 조작해서 직접 올리볼리앱에 접속해 동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북텐트 바깥 무대에서는 전시된 인형을 만져보거나 신나는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동화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에도 흥미를 느끼게 되고, 동화에 나온 종이 인형과 모빌 등의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