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란독과 금 달걀을 낳는 닭] 두번째 이야기에요. 필란독의 닭이 금으로 된 알을 낳게 되었어요. 필란독은 영주에게 가서 닭을 보여주며 사람들을 풀어주고 금을 돌려주면 이 닭을 주겠다고 했지요. 욕심 많은 영주는 그렇게 하고 닭을 받았어요. 그날 밤 영주는 닭이 있는 방에 금이 가득차 있는 꿈을 꾸었답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닭의 방으로 간 영주는, 닭의 방이 무엇으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영주가 본것은 무엇일까요? 닭은 계속해서 금을 낳을 수 있었을까요? 동화를 통해 함께 알아보세요!